큰주머니광대버섯(3) |
Keun-ju-meo-ni-gwang-dae-beo-seot
Amanita volvata (Peck) Lloyd 1872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Amanitaceae 광대버섯과 > Amanita 광대버섯속
우리나라 광대버섯속에 지금까지 64종 정도가 분포한다.
○ 분포
한국, 일본, 중국, 소련, 북아메리카 | 여름~가을, 혼합림 땅 위에 단생, 군생 또는 산생한다.
○ 개요
균모의 지름은 5~8cm이고 종모양을 거쳐 차차 편평하게 된다. 표면은 백갈색이며 백색 또는 홍갈색의 가루 또는 솜털모양의 인편이 있다. 살은 백색이나 상처를 입으면 홍색으로 변색된다. 주름살은 끝붙은주름살인데 백색에서 홍갈색으로 된다. 자루의 길이는 6~14cm이고 굵기는 5~10mm로 근부는 굵고 백색인데 인편이 있다. 턱받이는 없, 대주머니는 두꺼운 막질이며 백색 또는 연한 홍갈색이다. 포자의 크기는 7.5~12.5×5~7㎛이고 긴 타원형이며 아미로이드(전분)반응을 나타낸다.
○ 활용
맹독성 버섯임. 설사, 구토, 복통, 탈수현상을 수반하며, 쇠약, 현기증, 오한이 발생하는 등 주로 소화기 장애를 일으킨다.
○ 동정 포인트
우산광대버섯과 혼동하기 쉬우나 우산광대버섯은 갓 표면이 회색~회갈색이고 둘레에 방사상 홈선이 뚜렷해서 구별된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