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가루광대버섯(?)

노란가루광대버섯(?) |

No-ran-ga-ru-gwang-dae-beo-seot

Amanita aureofarinosa D.H.Cho

 

○ 분류

담자균문(Basidiomycota) > 주름균아문(Agaricomycotina) > 주름균강(Agaricomycetes) > 주름버섯목(Agaricales) > 광대버섯과(Amanitaceae) >  광대버섯속 

우리나라에는 지금까지 광대버섯속에 80여 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분포

한국, 일본 | 여름~가을, 숲속의 벌채를 위해 만든 도로의 모래땅 등에 단생한다.

 

○ 개요

버섯갓의 지름은 7.8cm로 중앙이 붉으며 전체적으로 노란색이다. 가장자리에는 줄무늬선이 있고 중앙은 약간 오목하며 적색이다. 표면에 황색 분말이 덮여 있다. 주름살은 떨어진 주름살로 약간 촘촘하고 폭은 7~8mm이다. 주름살은 백색이지만 언저리는 노랗고 가루가 부착되어 있다. 자루의 길이는 11cm, 굵기는 1.5cm로 기부가 굵다. 노란색의 인편과 가루가 있고 대주머니는 없다. 자루의 속은 비어 있고 백색이다. 마르면 버섯 전체가 연한 노란색을 띤다. 포자의 크기는  7.5~10×5~6μm로 광타원형-아구형이며 표면은 매끈하다.

○ 활용
식*독 불명.

○ 동정 포인트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평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

 

2022. 07. 27. 경기 고양 토당근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