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점박이광대버섯(1) |
Bulgeun-jeom-bak-i-gwang-dae-beo-seot
Amanita rubescens Pers. 1797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Amanitaceae 광대버섯과 > Amanita 광대버섯속
우리나라 광대버섯속에 64종이 분포한다.
○ 분포
한국, 중국, 일본,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북반구 온대 이북, 오스트레일리아 | 여름~가을, 침엽수림, 활엽수림의 땅 위에 군생 또는 산생한다.
○ 개요
버섯갓의 지름은 6~15cm로 둥근 산 모양에서 차차 편평하게 되며 중앙이 들어가는 것도 있다. 가장자리는 물결형이며 위로 뒤집힌다. 표면은 적갈색에서 회백색-연한 갈색으로 되고 가루상의 외피막 파편이 붙는다. 살은 백색이며 상처를 받으면 적갈색으로 변한다. 주름살은 끝붙은 주름살로 백색이고 밀생하며 적갈색의 얼룩이 생긴다. 자루의 높이는 8~15cm, 굵기는 0.6~2cm로 연한 적갈색이고 위쪽에 백색 막질의 턱받이가 있고 근부는 부풀며 대주머니의 파편이 고리 모양으로 붙어있다가 차츰 없어진다. 포자의 크기는 8~9.5×6~7.5μm로 타원형-난형이며 표면은 매끄럽고 투명하다. 아밀로이드 반응을 보인다.
○ 활용
식용 버섯임.
○ 동정 포인트
| 마귀광대버섯 | 점박이광대버섯 | 붉은점박이광대버섯 |
| -갓 표면은 백색 사마귀로 덮인다. -가장자리에 종종 방사상 홈선이 나타난다. -대 표면은 백색이다. -턱받이는 백색 막질이다. |
-갓 표면은 적갈색~황갈색 바탕에 회색~회갈색 외피막 조각 뎦인다. -턱박이 없고 대주머니는 2-3개 섬유상 띠모양이 기부에 있다. |
-갓 표면은 회백색~감갈색 외피막이 붙어 있다. -가장자리에 종종 방사상 홈선이 없다. -대 표면은 담적갈색이고 상처 시 적갈색으로 변한다. -턱받이는 백색 막질, 치마상이다. |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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