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괭이사초(2) | 애광이사초, 좀괭이사초
Ae-gwaeng-i-sa-cho
Carex laevissima Nakai
○ 국명정보
애괭이사초 : 정태현 <한국식물도감(하권 초본부)>(1956)
○ 국명의 유래
"애 + 괭이사초", 애괭이사초라는 이름은 식물체가 작은(애) 괭이사초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괭이사초의 괭이는 일반적으로 고양이를 일컫는다. 줄기 끝에 소수와 긴 포가 달리는 모습이 고양이 수염을 닮은 사초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한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한국 식물 이름의 유래>
○ 분류
사초과(Cyperaceae) > 사초속(Carex) > 괭이사초절(Vignea)
진퍼리사초, 대암사초, 애괭이사초, 산괭이사초, 괭이사초, 대구사초, 양덕사초, 도랭이사초, 가는사초, 경성사초, 덩굴사초, 바위사초, 함북사초, 산타래사초, 산사초, 북사초, 큰산사초. 나도별사초, 충실사초, 타래사초, 별사초, 수원사초, 통보리사초
○ 분포|자생지
중국(만주), 러시아(아무르, 우수리), 일본, 한국 | 전도의 산지, 풀밭, 길가, 임도 주변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줄기 키는 무릎 아래까지 포기 지어 자란다.
잎 아래의 잎집은 연한 갈색이다.
꽃 꽃은 봄에 핀다. 꽃차례에 잎 모양의 포는 거의 없다. 줄기 끝에 자루가 없는 작은이삭들이 밀착하여 달린다. 각각의 작은이삭에는 위에는 수꽃, 아래쪽에 암꽃이 달린다. 암술머리는 두 개로 갈라진다.
열매 씨방을 둘러싼 과낭은 가장자리가 좁은 날개처럼 되고, 아랫부분은 둥글다.
○ 동정 포인트
과낭에 좁은 날개가 있는 것과 꽃차례에 긴 포가 거의 없는 것으로 다른 괭이사초류와 구분된다.
| 애괭이사초 | 대구사초 | 양덕사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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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http://www.nibr.go.kr/species/home/species/spc01001m.jsp?cls_id=54595&from_sch=Y
○ 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