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갈퀴나물(6)
Gak-si-gal-kwi-na-mul
Vicia dasycarpa Tenore
귀화식물
※<한국의 들꽃>에서는 벳지와 동일종으로 봄
가는갈퀴나물 / 가는등갈퀴 / 가는살갈퀴 / 각시갈퀴나물 / 갈퀴나물 / 계방나비나물 / 구주갈퀴덩굴 / 나래완두 / 나비나물 / 넓은잎갈퀴 / 네잎갈퀴 / 노랑갈퀴 / 들완두 / 등갈퀴나물 / 벌완두 / 벳지 / 새완두 / 얼치기완두 / 큰등갈퀴 / 광릉갈퀴 / 애기나비나물 / 흰큰등갈퀴
○ 분포|자생지
유럽 원산 | 제주도, 울릉도 등에 자란다.
○ 형태
생활형 한두해살이풀
줄기 덩굴성이며 길이는 60-200cm이다.
잎 어긋나기이며 10쌍 내외의 소엽으로 이루어진 우상 복엽이다. 탁엽은 선형이며 길이 6-8mm로, 기부에 1개의 거치가 있다.
꽃 5-8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자루가 나와 10-30개의 접형화가 한쪽 방향으로 밀집되어 총상화서를 이룬다. 꽃받침은 종형으로 열편보다 통부가 길며 열편은 크기가 다르고 아래쪽의 것은 길이 2mm이다. 꽃잎은 보라색이며 길이 10-15mm이다.
열매 협과, 길이 2-4cm, 너비 0.7-1cm로 2-7개의 씨가 들어 있다.
○ 동정 포인트
1. 식물체 전체에 긴 털이 밀생하는 벳지와 달리 식물체 전체에 털이 없거나 드문드문 적은 양의 털이 흩어져 있고 탁엽이 선형이며 식물체가 보다 부드럽다.-------각시갈퀴나물
2. 각시갈퀴나물에 비해 식물체 전체에 개출모가 많으며 탁엽은 난형으로 길이 6-8mm이고 기부에 1개의 거치가 있다.-------------------------------------------------벳지
○ 참고
박수현 <한국의 귀화식물>
○ 여적
-탁엽은 선형, 1-2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