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퍼리고사리(1) | 털개고사리
Jin-peo-ri- go-sa-ri
Reptogramma pozoi (Lag.) Ching subsp. mollissima (Fisch. ex Kunze Nakaike | Gymnogramma mollissima Fisch. ex Kunze
○ 국명정보
진퍼피고사리 :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 국명의 유래
"진퍼리 + 고사리", 진퍼리고사리라는 이름은 땅이 질어 질퍽한 곳(진퍼리=진펄)에 사는고사리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
처녀고사리과(Thelypteridaceae) 진퍼리고사리속(Reptogramma)
진퍼리고사리
○ 분포|자생지
한국, 타이완, 스리랑카, 인디아, 일본, 중국 등 | 울릉도, 제주도의 숲 가장자리, 들의 습지에 자생한다.
○ 형태
생육형 상록성 여러해살이풀 지생한다.
뿌리줄기 옆으로 뻗는다.
잎자루 길이 20-40cm, 아랫부분은 갈색이 돌며, 털이 빽빽하게 있고, 비늘조각은 성기게 난다.
잎몸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길이 30-45cm, 폭 12-22cm이고, 1회 깃꼴로 갈라지며, 끝이 좁아져 뾰족하다.
우편 난상 피침형, 끝이 뾰족하고 자루가 없으며, 폭 15-30mm,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열편은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둔한 톱니가 있다.
포자낭군 열편의 양쪽으로 달리며, 긴 타원형, 털이 있고 포막은 없다. 포자는 6-9월에 형성한다.
포막 없다.
○ 동정 포인트
1. 처녀고사리속(Thelypteris)에 비해 포자낭군이 긴 타원형이고 포막이 없는 것이 다르다.
○ 참고
국립수목원 <한국식물 도해도감 2. 양치식물>
이창숙, 이강협 <한국의 양치식물>
○ 여적
-새로 나는 어린 진퍼리고사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