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갈퀴덩굴 | 다른국명
Kkot-gal-kwi-deong-gul
Sherardia arvensis L. | 다른학명
귀화식물
○ 국명정보
양영환, 송창길 (2007)
○ 국명의 유래
"꽃 + 갈퀴덩굴", 꽃갈퀴덩굴이라는 이름은 분홍색 꽃이 꽃처럼 예쁜 갈퀴덩굴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체계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Rubiales 꼭두선이목 > Rubiaceae 꼭두선이과 > Sherardia 꽃갈퀴덩굴속
꽃갈퀴덩굴 Sherardia arvensis L.
○ 분포 | 자생지
유럽 원산, 유럽 등 분포 | 제주도 길가, 빈터 등에서 자란다.
○ 형태
생육형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
뿌리 붉은 갈색이다.
줄기 네모지며 아래쪽부터 많이 갈라져 땅 위를 덮고 아래를 향한 가시가 있다.
잎 4~7개가 돌려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넓은 선형으로 길이 1.0~1.5cm, 양 끝이 뾰족하다.
꽃 5~6월에 줄기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가지 끝에 여러 개가 머리 모양으로 달리며, 연한 분홍색이다. 꽃싸개잎은 8개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긴 삼각형으로 길이 3~8mm다.
열매 삭과로 타원형이며 길이 1.5~2.0mm다.
○ 동정 포인트
1. 백운풀에 비해 잎이 4~7개가 돌려나고, 꽃이 머리 모양으로 모여나므로 구분된다.
꽃갈퀴덩굴 | 백운풀 | 개갈퀴 | |
머리모양꽃차례 | 가지 끝에 여러 개 정생 | 1개 액생 | 1개 정생 또는 액생 |
포엽의 기부 | 붙어 있음 | 붙지 않음 | 붙지 않음 |
꽃부리의 색깔 | 옅은 홍자색 | 흰색 | 흰색 |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수현 <한국귀화식물도감>
※귀화식물로 국내에는 2003년 서울 난지도에서 발견되었으며, 2006년 제주도 한경면 목장지대에서도 분포가 확인되었다.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