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재고약버섯 |
Sae-jae-go-yak-beo-seot
Vuilleminia comedens (Nees) Maire 1902
○ 분류
담자균문 > 주름버섯강 > 고약버섯목 > 고약버섯과 > 새재고약버섯속
새재고약버섯 Vuilleminia comedens (Nees) Maire 1902
○ 분포
한국, 유럽 | 연중, 참나무류, 오리나무류, 개암나무류, 벚나무류 등 서있는 나무의 죽은 나뭇가지나 떨어진 가지의 벗겨진 표면에 난다.
○ 개요
자실체 전체가 배착생이다. 활엽수의 죽은 나뭇가지나 떨어진 가지의 껍질이 벗겨진 표면에 흔히 수~수십 센티미터 크기로 넓게 퍼진다. 표면은 다소 밋밋하고, 습할 때는 둔한 색이거나 광택이 있거나 기름칠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백색 또는 연한 갈색을 띠는 백색-회백색이다. 손으로 만지면 표면에 매끄러운 느낌이 든다. 건조하면 자실체가 줄어들어 쪼개지기도 한다. 포자는 크기 15~19×5.5~6μm, 타원형, 약간 굽어 있다.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다.
○ 활용
식*독 불명.
○ 동정 포인트
이 버섯균이 침투한 나무들의 나무껍질은 재목에서 떨어지며, 말리는 특징이 있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광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