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옷솔버섯(3) |
Te-ot-sol-beo-seot
Trichaptum biforme (Fr.) Ryvarden 1972
○ 분류
담자균문 > 주름버섯강 > 구멍장이버섯목 > 구멍장이버섯과 > 옷솔버섯속
기와옷솔버섯 Trichaptum fuscoviolaceum (Ehrenb.) Ryvarden 1972
옷솔버섯 Trichaptum abietinum (Dicks.) Ryvarden 1972
주름옷솔버섯 Trichaptum laricinum (P. Karst.) Ryvarden 1972
흰이옷솔버섯 Trichaptum elongatum (Berk.) Imaz.
○ 분포
한국, 일본, 북아메리카 등 전세계 | 연중 활엽수의 죽은 나무에 중첩하여 군생한다.
○ 개요
목재부후균이다. 소형 버섯으로 균모는 반원형 또는 부채 모양, 국자 모양으로 군생한다. 균모는 나비 1~6cm, 두께 1~2mm, 표면은 회백색 또는 재목색이고 밀모가 나고 고리무늬를 나타낸다. 살은 희고, 가죽질이다. 자실층막은 얕은 구멍이 생기나 구멍벽이 무너져 이빨모양의 바늘로 된다. 자주색 후에 황갈색이 된다. 포자는 원통형으로 조금 구부러지고 무색, 민둥하며 5~7×2~2.5㎛이다. 균사는 3균사형이다.
○ 활용
식*독 불명.
○ 동정 포인트
기와옷솔버섯 | 소나무옷솔버섯 | 테옷솔버섯 |
-기주목:침엽수(솔송나무속, 전나무속), 활엽수 | -기주목:침엽수(소나무속, 가문비나무속) |
-기주목:활엽수 |
-갓표면:탁한 백색, 회백색, 회색을 띠며, 희미한 테무늬가 있다. 거친 털로 덮여있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 -갓표면:허연색, 회백색, 보라색 기가 있는 연한 갈색 등으로 이루어진 희미한 테무늬가 있다. 짧은 털로 덮여 있고 때로는 조류가 발생하여 녹색을 띠기도 한다. 가장자리는 물결모양을 이룬다. |
-갓표면:회백색 =>연한 회갈색으로 변해가고 진은 색의 테무늬가 여러 개 나타난다. 짧은 털로 덮여 있다. 가장자리는 날카로우며 건조할 때 아래로 말린다. |
-자실층:관공으로 되어 있지만 성장하면서 이빨 모양의 돌기로 되고 자주색에서 적갈색, 회갈색으로 변해간다. 이빨 모양의 돌기는 촘촘하다. | -자실층:관공으로 되어 있지만 오래 되면 갈라져 이빨 모양으로 되고, 자주색에서 자갈색~황갈색으로 변해간다. 구멍은 원형!다각형으로 작고 구멍 밀도는 촘촘하다. | -자실층:관공으로 되어 있지만 성장하면서 얕은 톱니 모양의 돌기로 되고, 어릴 때 보라색에서 연한 황색을 거쳐 연한 갈색으로 변해 간다. 돌기의 밀도는 촘촘하다. |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광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