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색주름버섯(1)

등색주름버섯(1) | ウスキモリノカサ

Deung-saek-ju-reum-beo-seot

Agaricus abruptibulbus Peck 1905

 

○ 분류

주름버섯목>주름버섯과>주름버섯속

우리나라에는 지금까지 주름버섯속에 23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분포

한국, 일본, 북아메리카 등 | 여름~가을, 활엽수림, 침엽수림, 혼합림, 대숲 등의 땅 위에 발생한다.

 

○ 개요

갓은 지름 4~15㎝로 반구형에서 편평형이 된다. 갓 표면은 점성은 거의 없고, 약간 비단상의 광택을 내며, 담백황색~담황색이며, 만지거나 상처를 입거나 KOH 용액에 의해 신속하게 황색으로 변한다. 조직은 비교적 얇고, 부드러우며, 거의 무미, 무취 또는 희미하게 아니스향이 나고, 단면은 황색으로 변색하기도 한다. 주름살은 끝붙은형~떨어진형으로 빽빽하고, 백색에서 점차 담홍색을 나타내며, 성숙하면 암자갈색~자갈색이 된다. 대는 8~12×1~3㎝로 기부가 크게 무 형태이고, 백색의 뿌리 모양의 균사속이 있으며, 표면은 백색이고, 속은 비어 있어 꺾어지기 쉽다. 턱받이는 커다란 막질로 치맛자락처럼 늘어지며, 탈락하기 쉽다. 포자는 6.5~7.5×3.5~5㎛로 타원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포자문은 암갈색~자갈색이다. 

 

○ 활용

식용버섯임.

 

○ 동정 포인트

갓 표면은 약간 비단상의 광택을 내고 담백황색~담황색이며 상처를 입으면 신속하게 황색으로 변한다.

담황색주름버섯 Agaricus sylyicola	등색주름버섯  Agaricus aburuptibulbus
활엽수림, 침엽수림 내 땅에 단생~군생한다. 갓 크기 6-10cm, 갓 모양 반원모양ㅡ>편평해진다. 갓 표면 색깔은 크림백색ㅡ>백황색으로 변해가고 가운데는 짙은색, 자르면 황변한다. 갓 가장자리는 이래로 말린다. 살은 백색, 달콤한 냄새(아니스향)가 난다. 주름살은 백색 ㅡ>자갈색 ㅡ>흑갈색 변해가고 자루 끝에 붙은 모양 자룬는 높이 5-10cm, 원기둥모양, 자루 표면은 백색~백황색 변, 상처시 황변. 섬유상 인편으로 덮여 있다.  자루 기부는 둥근 뿌리모양이다. 턱받이는 백색, 막질, 치마 모양이다.	활엽수, 침엽수, 혼합림, 대숲 등의 땅에 단생~군생한다. 갓 크기 5-11cm,  갓 모양 달걀모양ㅡ>반원모양ㅡ>둥근산모양ㅡ>편평해진다. 갓 표면 색깔은 비단빛이 나고 백색~엷은 노란색으로 상처시 노란색 얼룩이 생긴다. 살은 백색, 담콤한 향이 나고 자르면 약간 노란색을 띤다. 주름살은 백색 ㅡ>분홍색 ㅡ>자갈색 변해가고 자루에 떨어져 붙은 모양 자루 길이 9-13cm, 원기둥 모양 밑동은 부풀어 있음.  자루 표면은 백색~연한 노란색, 속은 비어 있다. 턱받이는 백색~엷은 노란색. 대형 막질, 아랫면에 솜털 모양의 부속물질이 붙어 있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광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

 

2021. 08. 30. 경기 고양 정발산

2022. 07. 23. 경기 고양 정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