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editsia Triacanthos(20211012) | 주엽나무속, 영명 Thornless Honeylocust cultivars(가시 없는 허니로커스 품종)
글레디시아 트리아칸토스 '선버스트'
Gleditsia Triacanthos 'Sunburst' | 기본종 Gleditsia triacanthos L.
※ 이 나무는 꽃이 많이 핀다. Honeylocust 는 꿀이 많이 나오는 나무라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 국명정보
○ 국명의 유래
○ 분류
콩과(Fabaceae) 주엽나무속(Gleditsia)
조각자나무 / 주엽나무 / 아자비과즐 / 민주엽나무 / 글레디티아 트리아칸토스 Gleditsia Triacanthos 'Sunburst'
○ 분포 | 자생지
|
○ 형태
이 평균 크기의 나무는 봄에 황금빛 노란색 새싹이 나오기 때문에 주엽나무 일반 종과 다르다. 어린 싹이 트는 잎은 밝은 노란색이며 여름에는 녹색 노란색으로 변한다. 두 번째 나오는 잎은 다시 눈에 띄게 노란색을 띤다. 가을빛도 한결같이 노란색이다. 다른 종에 비해 성장 속도가 느리다. 어릴 때는 수형이 넓게 퍼지지만, 자라면 더 곧게 선다. 이러한 변덕스러운 성장으로 인해 너비가 약 7m 정도인 공원 나무로 적합하다. 어린 가지는 황금빛 노란색이지만 갈색 녹색으로 변한다. 'Sunburst'는 가시가 없는 변종으로, 겹잎이 다른 종에 비해 작게 남아 있다. 나무는 뿌리가 깊고 가지가 많아 딱딱한 표면에도 잘 견딘다. 바람은 수형에 큰 영향을 미친다.
○ 동정 포인트
1.
○ 참고
van den Berk Nurseries https://www.vdberk.com/trees/gleditsia-triacanthos-sunburst/
○ 여적
아들네 집 주변 도로가에 심어진 가로수는 피나무, 물푸레나무, 설탕단풍나무, 은단풍나무 종류가 주종을 이룬다. 그외에 간혹 주엽나무속, 팽나무속, 오리나무속, 개오동나속 등이 보인다. 점심을 먹고 집 앞에 나가서 바로 옆집 앞에 서 있는 주엽나무 비슷한 것이 있어서 무슨 나무인지 알아보려고 휴대폰 카메라에 담았다. 전체 모습을 찍고 줄기와 잎 세부를 찍고 있는데 집 주인이 나를 수상하게 여겨서인지 나와서 묻는다. 알아들을 수는 없는데 당신 누군에 왜 남의 집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느냐고 하는 것 같다. 당황한 나머지 잎에서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 나는 옆집 아들네에 와 있는 사람인데 식물에 관심이 많아서 이 나무가 무슨 나무인지 그 이름을 알고 싶어서 사진을 찍고 있노라고. 이말이 갑자기 영어로 나올 리 없다. 그냥 엉겁결에 What is this plant name? 이라고 했더니 자기도 모른다고 한다. 그러면서 옆집에 있냐교 묻는 것 같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그렇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면서 집안으로 들어간다. 이 나이에 영어를 해서 뭐 하나 싶어서 외면한 것이 좀 후회스럽다. |
-어린가지에 나는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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