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 | 아스파라가스, 아쓰파라구쓰(북한명)
A-seu-pa-ra-geo-seu
Asparagus officinalis L., 1753. | Melanthium cochinchinensis Lour., 1790.
재배식물
○ 국명정보
아스파라거스 : <대한식물도감>
아스파라가스 : 정태현, 도상봉, 이덕봉, 이휘재 <조선식물향명집>(1937)
○ 국명의 유래
"아스파라거스" 라는 이름은 <대한식물도감>에 따른 것으로, <조선식물향명집>에서 속명 'Asparagus'를 차용해 아스파라가스로 기록한 이름을 표준어 발음에 맞게 수정한 것이다. 이 식물은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한국 식물 이름의 유래>
○ 분류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Liliopsida 백합강 > Liliales 백합목 > Liliaceae 백합과 > Asparagus 비짜루속
망적천문동 / 방울비짜루 / 비짜루 / 노간주비짜루 / 아스파라거스 / 천문동 / 갯천문동
○ 분포 | 자생지
유럽 원산 | 전국의 밭에 식용으로 재배한다.
○ 형태
생육형 여러해살이풀
줄기 키 1.5m가량이고,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길어지며, 뿌리는 굵다. 가지는 잎 모양이고 길이 1~2cm, 5~8개씩 속생한다.
잎 어긋나며, 비늘 모양 또는 침형으로 작다.
꽃 5~6월에 수꽃과 암꽃이 다른 개체에 피는 암수딴그루이며,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달리고, 황록색이다. 꽃차례자루는 길고 중앙 위쪽에 마디가 있다. 화피는 종 모양이며 6갈래로 갈린다. 수술은 6개, 화피보다 짧고, 꽃밥과 수술대는 길이가 같다.
열매 장과, 둥근 모양, 8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 동정 포인트
1.
○ 활용
어린 줄기를 나물, 샐러드 등의 식재료로 쓴다.
○ 참고
어린 줄기를 나물, 샐러드 등으로 쓰는 식재료로, 전 세계적으로 재배하는 작물이다(Tanaka, 1976). 어린 줄기는 형태학적으로 꽃차례 자루이고 이것이 더 자라면 꽃이 달리며 키가 1.5m에 이른다. 열매는 독성이 있으나 정도는 약하다. 아스파라거스는 비짜루속에 속한 식물로 전 세계적으로 120종 정도가 온대에서 아열대 지방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식용으로 재배하는 아스파라거스를 포함해 비짜루(Asparagus schoberioides Kunth), 방울비짜루(Asparagus oligoclonos Maxim.), 천문동(Asparagus cochinchinensis (Lour.) Merr.)이 자란다. 출전 :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nibr.go.kr) |
○ 여적
-Asparagus sprengeri Regel
-아스파라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