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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아스파라거스

by 풀꽃나무광 2021. 6. 15.

아스파라거스 | 아스파라가스, 아쓰파라구쓰(북한명)

A-seu-pa-ra-geo-seu

Asparagus officinalis L., 1753. | Melanthium cochinchinensis Lour., 1790.

재배식물

 

○ 국명정보

아스파라거스 : <대한식물도감>

아스파라가스 : 정태현, 도상봉, 이덕봉, 이휘재 <조선식물향명집>(1937)

○ 국명의 유래 

"아스파라거스" 라는 이름은 <대한식물도감>에 따른 것으로, <조선식물향명집>에서 속명 'Asparagus'를 차용해 아스파라가스로 기록한 이름을 표준어 발음에 맞게 수정한 것이다. 이 식물은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한국 식물 이름의 유래>

 

 분류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Liliopsida 백합강 > Liliales 백합목 > Liliaceae 백합과 > Asparagus 비짜루속

망적천문동 / 방울비짜루 / 비짜루 / 노간주비짜루 / 아스파라거스 / 천문동 / 갯천문동

 

 분포 | 자생지
유럽 원산 | 전국의 밭에 식용으로 재배한다.

 

 형태

생육형  여러해살이풀

줄기  1.5m가량이고,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길어지며, 뿌리는 굵다. 가지는 잎 모양이고 길이 1~2cm, 5~8개씩 속생한다. 
  어긋나며, 비늘 모양 또는 침형으로 작다. 
 5~6월에 수꽃과 암꽃이 다른 개체에 피는 암수딴그루이며,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달리고, 황록색이다. 꽃차례자루는 길고 중앙 위쪽에 마디가 있다. 화피는 종 모양이며 6갈래로 갈린다. 수술은 6개, 화피보다 짧고, 꽃밥과 수술대는 길이가 같다. 
열매  장과, 둥근 모양, 8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동정 포인트

1.

 

활용

어린 줄기를 나물, 샐러드 등의 식재료로 쓴다.

 

 참고

어린 줄기를 나물, 샐러드 등으로 쓰는 식재료로, 전 세계적으로 재배하는 작물이다(Tanaka, 1976). 어린 줄기는 형태학적으로 꽃차례 자루이고 이것이 더 자라면 꽃이 달리며 키가 1.5m에 이른다. 열매는 독성이 있으나 정도는 약하다. 아스파라거스는 비짜루속에 속한 식물로 전 세계적으로 120종 정도가 온대에서 아열대 지방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식용으로 재배하는 아스파라거스를 포함해 비짜루(Asparagus schoberioides Kunth), 방울비짜루(Asparagus oligoclonos Maxim.), 천문동(Asparagus cochinchinensis (Lour.) Merr.)이 자란다.
출전 :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nibr.go.kr)

 

 여적

 

2021. 06. 14. 경기 고양 토당

-Asparagus sprengeri Regel

2006년2월18일 일본고베

-아스파라거스

2004년 10월 16일 월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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