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화(1) | 迎春花, 봄맞이꽃나무, 금요대, 소황화, Winter Jasmine
Yeong-chun-hwa
Jasminum nudiflorum Lindl.
재배식물
○ 국명정보
영춘화 :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국명의 유래
"영춘화" 라는 이름은 한자어 迎春花에서 유래한 것으로 봄을 맞이하는 꽃이라는 뜻에서 붙여졌다. 중국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심는다. 참고 : 박상진 <우리 나무 이름 사전>(2019)
○ 분류
물푸레나무과(Oleaceae) 영춘화속(Jasminum)
영춘화
○ 분포|자생지
중국(중부 이남) 원산 | 중부 이남의 정원, 공원에 식재한다.
○ 형태
수형 낙엽 관목으로 높이 높이 0.3-5.0m 정도로 자란다.
수피 회갈색이나 가지는 녹색을 띠며 좁은 날개가 있고 털이 난다.
잎 마주나고, 작은 잎 3-5개로 된 겹잎이다. 작은 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0.7-2.2cm, 폭 4-13mm, 밑은 쐐기 모양, 끝은 뾰족하거나 둔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 노란색이며, 잎겨드랑이 또는 드물게 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포는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3-8mm다. 꽃자루는 길이 2-3mm다. 꽃받침은 녹색, 갈래는 5-6개다. 꽃부리는 지름 2.0-2.5cm, 5-6갈래로 갈라진다.
열매 장과,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6mm, 폭 3-4mm다.
○ 동정 포인트
1. 기본종에 비해 높이 0.3-1.2m로 소형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 종류를 var. pulvinatum (W. W. Smith) Kobuski로 구분하며, 중국 남부에 자란다.
2. 국내의 개나리속(Forsythia) 식물들에 비해 작은 잎 3-5개로 된 겹잎이고, 꽃부리가 5-6갈래로 갈라지므로 구분된다.
○ 참고
김진석, 김태영 <한국의 나무>
※낙엽성이지만 상록성으로 자라기도 한다.
○ 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