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복수초 | 細福壽草, 은빛복수초
Se-bok-su-cho
Adonis multiflora Nishikawa & Koji Ito, 1989. | 다른학명
○ 국명정보
세복수초 :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 국명의 유래
"세 + 복수초", 세복수초라는 이름은 복수초를 닮았으나 잎이 가늘게 갈라지는 복수초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Ranunculales 미나리아재비목 > Ranunculaceae 미나리아재비과 > Adonis 복수초속
복수초 Adonis amurensis Regel & Radd
가지복수초 Adonis ramosa Franch.
갈기복수초 Adonis amurensis var. dissectipetalis Y. N. Lee
개복수초 Adonis pseudoamurensis W.T. Wang
세복수초 Adonis multiflora Nishikawa & Koji Ito
○ 분포 | 자생지
한국, 일본 | 제주도 숲속 그늘진 곳에 난다.
○ 형태
생육형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 짧고 굵으며, 흑갈색이고 잔뿌리가 많다.
줄기 높이는 10~30cm까지 자라며 많이 갈라진다.
잎 줄기에 달리는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거나 매우 짧고 잎몸은 길이는 3~10cm, 매우 가늘게 갈라진다. 잎은 꽃받침보다 약간 길고 꽃줄기가 갈라진다.
꽃 2~4월에 노란색 양성화가 줄기 끝에 1개씩 달려 피는데 크기는 지름 3~4cm이다. 꽃받침은 보통 5~6장이며, 꽃받침이 꽃잎보다 넓다.
열매 수과이고, 6~7월에 결실하며, 털이 밀생한다.
○ 동정 포인트
1. 잎이 가늘게 갈라져 유사종과 쉽게 구별된다. 꽃받침이 꽃잎보다 넓다.
▩ 복수초속 대조(대효 작성한 것임)
복수초 Adonis amurensis |
개복수초 Adonis pseudoamurensis |
세복수초 Adonis multiflora |
|
꽃 |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1개씩 핌 | 가지가 갈라지고 2개 이상 | 가지가 갈라지고 2개 이상 핌 |
꽃과 잎 | 개화 후에 잎이 나옴 | 개화와 함께 잎이 나옴 | 개화와 함께 잎이 나옴 |
꽃받침 | 평균 8개 | 평균 5-6개 | 평균 5-6개 |
꽃받침과 꽃잎의 관계 | 꽃받침 길이≧꽃잎 길이 | 꽃받침 길이<꽃잎 길이 꽃받침 너비> 꽃잎 너비 |
꽃받침 길이<꽃잎 길이 1/2 정도 꽃받침 너비< 꽃잎 너비 |
인엽 액생 잎의 탁엽 | 없다 | 있다 | 있다 |
분지된 줄기의 인엽 | 미분지 | 없다 | 있다 |
줄기 | 中實 | 中實 | 中空 |
분포 | 백두대간의 비교적 고산지대 | 저지대, 서해 연안, 도서 지방 | 제주도, 일본 혼슈, 쿠슈 |
※ 개복수초와 세복수초의 구별 포인트는 3가지 포인트
1. 줄기의 중공 여부
2. 꽃받침의 너비
3. 분지한 가지의 인엽 유무
○ 활용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다. 뿌리줄기는 약용한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