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화 '안드레아 아트킨슨' | 영문명 Japanese anemone 'Andrea Atkinson'
Dae-sang-hwa
Anemone x hybrida 'Andrea Atkinson'
○ 국명 정보
대상화 '안드레아 아트킨슨' : 국가표준식물목록 추천명
○ 국명의 유래
"대상화 '안드레아 아트킨슨'", 라는 이름은 안드레아 아트킨슨이라는 사람이 처음 이 식물을 육종한 대상화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한자명 待霜花에서 유래한 것으로 서리가 내리기를 기다려 피는 꽃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바람꽃속(Anemone)
가래바람꽃 / 꿩의바람꽃 / 남방바람꽃 / 들바람꽃 / 바람꽃 / 세바람꽃 / 숲바람꽃 / 쌍동이바람꽃 / 태백바람꽃 / 홀아비바람꽃 / 회리바람꽃 / 대상화
○ 분포|자생지
중국 원산, 해발 400~2,600m의 풀밭이나 하천가에 자란다. | 전국의 화단에 관상용으로 심어 기른다.
○ 형태
생활형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 곧추 자라거나 비스듬히 자라며, 길이 10cm쯤이다.
줄기 높이 30~80cm, 털이 있다.
잎 뿌리잎은 3~5장, 3갈래 겹잎이다. 가운데 갈래잎은 난형, 길이 5~15cm, 폭 3~10cm,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줄기잎은 3갈래로 갈라지거나 3개의 작은잎으로 되며, 위로 갈수록 작아진다. 잎 양면에 누운 털이 있다.
꽃 8~9월에 흰색, 분홍색, 연한 자주색 등으로 피며, 꽃줄기가 2~3번 갈라진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꽃싸개잎은 3장이다. 꽃받침잎은 5장, 피침형, 겉은 녹색, 안쪽은 연한 자주색이다.
열매 수과, 잘 익지 않는다.
○ 동정 포인트
1. 기본종에 비해 꽃받침잎이 20장 이상의 겹꽃인 변종을 가을모란이라 하여, 원예종으로 심어 기른다..
○ 참고
국가표준식물목록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