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시흰구멍버섯(11) | 아까시재목버섯
A-kka-si-hin-gu-meong-beo-seot
Perenniporia fraxinea (Bull.) Ryvarden 1978
※처음 잔나비불로초로 동정한 것을 아까시흰구멍버섯으로 수정함
○ 분류
담자균문 > 주름버섯강 > 구멍장이버섯목 > 구멍장이버섯과 > 흰구멍버섯속
○ 분포
한국, 일본 등 북반구의 온대지역 | 봄~가을, 벚나무, 아까시나무 등 활엽수의 살아 있는 나무 밑동에 무리지어 발생한다. 목재를 썩히는 부생생활을 한다.
○ 개요
자실체는 일년생 또는 다년생으로 기주에 넓게 붙은 반원형 또는 선반형이다. 길이는 20cm까지 돌출하며 두께는 2cm까지 자란다. 갓의 윗면은 울퉁불퉁하며 간혹 강모가 있다. 갓 표면의 색은 적갈색~흑갈색이며 생장부인 갓 둘레는 난황색 크림색이나 밝은 황토색이다. 자실층은 크림색을 띠며 관공이 있다. 구멍은 mm당 5~6개가 분포한다. 아까시나무 밑동에서 자라는 독특한 기주 특이성을 지니므로 쉽게 눈에 띈다. 북반구에 널리 분포한다. 1년생 버섯으로 주로 아까시나무에 피해를 준다.
○ 활용
약용함.
○ 동정 포인트
○ 참고
김양섭 외3 <한국의 버섯도감>
박완희*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species.nibr.go.kr/home/mainHome.do?cont_link=009&subMenu=009002&contCd=009002&ktsn=120000009015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