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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류

붉은점박이광대버섯(20200919)

by 풀꽃나무광 2020. 9. 22.

붉은점박이광대버섯(20200919) |

Bulgeun-jeom-bak-i-gwang-dae-beo-seot

Amanita rubescens Pers. 1797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Amanitaceae 광대버섯과 > Amanita 광대버섯속

우리나라 광대버섯속에 64종이 분포한다.

 

 분포

한국, 중국, 일본,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북반구 온대 이북, 오스트레일리아 | 여름~가을, 침엽수림, 활엽수림의 땅 위에 군생 또는 산생한다.

 

 개요

버섯갓의 지름은 6~15cm로 둥근 산 모양에서 차차 편평하게 되며 중앙이 들어가는 것도 있다. 가장자리는 물결형이며 위로 뒤집힌다. 표면은 적갈색에서 회백색-연한 갈색으로 되고 가루상의 외피막 파편이 붙는다. 살은 백색이며 상처를 받으면 적갈색으로 변한다. 주름살은 끝붙은 주름살로 백색이고 밀생하며 적갈색의 얼룩이 생긴다. 자루의 높이는 8~15cm, 굵기는 0.6~2cm로 연한 적갈색이고 위쪽에 백색 막질의 턱받이가 있고 근부는 부풀며 대주머니의 파편이 고리 모양으로 붙어있다가 차츰 없어진다. 포자의 크기는 8~9.5×6~7.5μm로 타원형-난형이며 표면은 매끄럽고 투명하다. 아밀로이드 반응을 보인다.

 

 활용

식용 버섯임.

 

 동정 포인트

점박이광대버섯 붉은점박이광대버섯
-버섯대 표면은 백색 바탕에 회색 섬유상 인편으로 덮여 있다.
-턱받이는 없다.
-대주머니는 2-3개의 섬유상 띠모양으로 기부에 붙어 있다. 
-버섯대 표면은 담적갈색이나 상처가 나면 적갈색으로 변한다.
-턱받이는 백색 막질의 치마 모양이다.
-대주머니는 적갈색, 불완전한 인편 형태로 기부에 남아 있다.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여적

2020. 09. 19. 경기 고양 지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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