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새 |
Ttak-sae
Phoenicurus auroreus (Pallas, 1776) | 원기재명 Motacilla aurorea Pallas, 1776
○ 분류
척삭동물문 > 조강 > 참새목 > 솔딱새과 > 딱새속
딱새 Phoenicurus auroreus (Pallas, 1776)
검은머리딱새 Phoenicurus ochruros (S.G.Gmelin, 1774)
흰목딱새 Phoenicurus schisticeps (J.E. & G.R.Gray, 1847)
○ 분포
한국(제주도, 울릉도 제외), 러시아, 중국, 일본 | 전역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다.
○ 형태
몸 길이 14cm이다. 수컷은 아랫면이 짙은 주황색이고 얼굴은 검은색이다. 머리는 명암이 있는 회색이고 등과 날개는 흑갈색이다. 수컷의 날개에 있는 흰색 반점이 뚜렷하게 보인다. 암컷은 전체적으로 황갈색을 띠며, 날개와 꼬리는 짙은 갈색이다. 허리는 짙은 주황색이고 날개에는 수컷보다 작은 흰색 반점이 있다. 새끼는 회갈색으로 얼룩무늬가 있다.
○ 생태
인가 주변부터 산림 가장자리까지 다양한 곳에 사는 텃새이다. 나무 구멍, 쓰러진 나무 밑, 돌 틈, 건물 틈에서 번식한다. 3월부터 울기 시작하며 산란기는 5월이다. 나무꼭대기와 전깃줄 등 개활지에 앉아 울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띈다.
○ 동정 포인트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 여적
| 새 박사 한 샘께 자문했더니 딱새 어린 암컷이란다. 어린 녀석이라서 무서움을 안 타나, 가까이 다가가 사진을 찍어도 그대로 있다. |
-수컷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