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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매실나무 '베니치도리'(1)

by 풀꽃나무광 2019. 4. 6.

매실나무 '베니치도리'(1) | 紅梅, 홍옥매, 홍매실나무

Me-sil-na-mu

Prunus mume 'Beni-Chidori'

재배식물

 

○ 국명 정보
매실나무 '베니치도리' : 국가표준식물목록 추천명

○ 국명의 유래
"매실나무 '베니치도리'" 라는 이름은 이 식뭂의 학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붉은색 꽃이 피는 매화나무의 한 품종이다.

 

 분류
 장미과(Rosaceae) 벚나무속(Prunus)

개벚지나무 / 귀룽나무 / 매실나무 / 벚나무 / 복사앵도나무 / 복숭아나무 / 산개벚지나무 / 산벚나무 / 산복사 / 산이스라지 / 석도벚나무 / 섬벚나무 / 시베리아살구나무 / 앵도나무 / 왕벚나무 / 자도나무 / 가는잎벚나무 / 개살구나무 / 살구나무 / 이스라지나무 / 녹털귀룽나무 / 만첩개벗 / 서울귀룽나무(서울귀룽, 서울귀롱목) / 털개살구 / 털이스라지나무

 

분포|자생지
 
  중국 원산, 한국, 일본(재배) | 전국의 공원, 정원에 관상용으로 심어 기른다.

 

형태
   수형
 낙엽 소교목 높이 4-5m 정도로 자란다.
   수피   가지에 털이 없고 총생하며 소지는 회갈색이다.
      어긋나며 피침형, 넓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예두이며 넓은 예저이고 길이 3-9cm, 폭 1-2cm로서 가장자리에 파상의 잔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4-6mm이다.
     양성화로 5월에 잎과 같이 피며 적색으로 만첩이고 소화경은 길이 1cm정도로서 잔털이 있다. 꽃받침통은 도란형이며 꽃받침잎은 뒤로 젖혀지고 선상의 잔톱니가 있으며 꽃잎은 타원형이고 암술대와 자방에 털이 없으나 간혹 잔털이 있는 것도 있다. 

   열매  핵과, 거의 둥글고 털이 없는 적색, 지름 1-1.3cm이며 6-8월에 성숙한다.
 

동정 포인트
 
1. 매실나무의 꽃에 비해 홍색의 꽃이 핀다.

 

활용
 5∼6월에 덜 익은 열매를 따서 약 40℃의 불에 쬐어 과육이 노란빛을 띤 갈색(60% 건조)이 되었을 때 햇빛에 말리면 검게 변한다. 이를 오매(烏梅)라 하며 한방에서는 수렴(收斂)·지사(止瀉)·진해·구충의 효능이 있어 설사·이질·해수·인후종통(咽喉腫痛)·요혈(尿血)·혈변(血便)·회충복통·구충증 등의 치료에 처방한다. 뿌리는 매근(梅根), 가지는 매지, 잎은 매엽, 씨는 매인(梅仁)이라 하여 역시 약용한다. 덜 익은 열매를 소주에 담가 매실주를 만들고 매실로 매실정과(梅實正果)·과자 등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참고
   
두산백과

 

여적

2019. 04. 03. 서울 송파 한강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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