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앉은부채(1) | 작은삿부채
Ae-gi-anjeun-bu-chae
Symplocarpus nipponicus Makino
○ 국명정보
애기앉은부채 : 이창복 <우리나라 식물자원>(1969)
○ 국명의 유래
"애기 + 앉은부채", 애기앉은부채라는 이름은 앉은부채를 닮았으나 애기처럼 키가 작은 앉은부채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
천남성과(Araceae) 앉은부채속(Symplocarpus)
앉은부채 / 애기앉은부채
○ 분포|자생지
일본, 한국 | 강원, 충북 이북의 높은 산 습기가 많은 숲 속에 자란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 짧고 굵다. 여기에서 잎이 마주난다.
잎 매우 이른 봄에 여러 장이 모여 나오고 잎자루가 길다. 잎몸은 심장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10-20cm, 너비 10cm 정도이다
꽃 불염포가 있는 육수화서로 6-7월에 잎이 스러진 후에 피며 지표면 가까이에 1-2개 달린다. 꽃차례는 둥근 타원형에 길이 1cm 정도이고 보트 모양의 검은 자갈색의 불염포로 싸여 있다.
열매 장과, 이듬해 꽃이 필 때 완전히 익고 꽃차례와 함께 어린이 주먹만한 크기이고 겉이 거북등 같다.
○ 동정 포인트
앉은부채에 비해 잎이 소형이고 꽃보다 먼저 나온다. 꽃은 여름에 피어 그 다음해 여름에 성숙한다.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https://www.nibr.go.kr/species/home/species/spc01001m.jsp?cls_id=54308&from_sch=Y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