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메꽃(2) |
Seo-yang-me-kkot
Convolvulus arvensis L.
귀화식물
○ 국명정보
서양메꽃 : 임양재, 전의식 <한반도의 귀화식물분포> (1980)
○ 국명의 유래
"서양 + 메꽃", 서양메꽃이라는 이름은 원산지가 서양인 메꽃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
메꽃과(Convolvulaceae) 메꽃속(Calystegia)
선메꽃 / 큰메꽃 / 갯메꽃 / 애기메꽃 / 메꽃 / 흰메꽃 / 흰큰메꽃 / 서양메꽃
○ 분포|자생지
유럽 원산 | 전북(군산), 인천, 서울(난지도), 경북(울릉도) 등에 자란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줄기 덩굴로 뻗고 길이는 1-2m이다.
잎 어긋나며 난형이며 길이 2-7cm, 폭 1-5cm이다.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으며 끝은 둔두 또는 원두이고 기부는 화살 모양이다.
꽃 7-8월에 피고 꽃자루는 잎겨드랑이에서 생기며 길이 4-9cm로, 1-4개의 꽃(보통은 2개)이 달리며 꽃자루 중간에 2개의 포엽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장타원형이며 끝이 둔두이며 길이 는 4-5mm이다. 꽃잎은 담홍색 또는 거의 백색이며 지름 3cm이다. 암술머리는 2심열하고 선형이다.
열매 삭과이며 난형이다.
○ 동정 포인트
1. 메꽃과 달리 잎이 난형이며 꽃이 작고 꽃자루 중간에 2개의 포엽이 위치하여 구분이 된다.
○ 참고
박수현 <한국의 귀화식물>
*위키피디아 https://ceb.wikipedia.org/wiki/Payl:Convolvulus_arvensis_bg.jpg
○ 여적
-꽃자루 중간에 2개의 포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