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개쑥부쟁이| 중국명; 반와구와화(半卧狗娃花)
Mong-gol-gae-ssuk-bu-jaeng-i
Heteropappus semiprostratus Griers.
○ 분류
국화과(Asteraceae) 쑥부쟁이속(Aster)
가새쑥부쟁이 / 개미취 / 갯개미취 / 갯쑥부쟁이 / 눈갯쑥부쟁이 / 미국쑥부쟁이 / 벌개미취 / 비짜루국화 / 섬쑥부쟁이 / 쑥부쟁이 / 옹굿나물 / 왕갯쑥부쟁이 / 우선국
/ 개미취 / 참취 / 추산쑥부쟁이 / 해국 / 까실쑥부쟁이 / 단양쑥부쟁이 / 눈쑥부쟁이 / 개쑥부쟁이
○ 분포|자생지
중국, 티벳. 몽골, 네팔, 카슈미르 | 높은 산과 들의 건조한 곳에 자란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줄기
잎
꽃
열매
○ 동정 포인트
1. 쑥부쟁이(두화 지금 3cm내외)에 비해 두화의 지름이 1.5-1.8cm로 더 작다. 관모의 길이 0.5mm가 개쑥부쟁이(2.5-3.5mm) 가 짧다.
2. 눈개쑥부쟁이는 가지가 땅 위로 누워 퍼퍼지고, 잎이 극히 작으며, 두화가 작고 꽃자루가 길고 단생하며, 한라산에 자란다.
○ 참고
쑥부쟁이와 개쑥부쟁이의 대조
| 쑥부쟁이 | 개쑥부쟁이 |
학명 | Aster yomena (Kitam.) Honda | 남부지방 분포 | Aster meyendorfii (Regel & Maack) Voss | 전국 분포 |
줄기 | 높이 30-100cm, 싹이 나올 때 붉은빛이 강함. 자라면서 녹색 바탕에 자줏빛이 돈다. | 높이 35-50cm, 종선과 털이 있음. 옆으로 뻗는 가지가 있음 |
잎 | -난상 장타원형, 첨두, 엽저는 좁아져 엽병처럼 됨. 표면에 윤채 있음. 가장자리를 제외하고 거의 털 없음. 거친 톱니가 있고 위로 갈수록 작아짐. 밑부분의 잎은 3출맥이 다소 나타남. | -근생엽 : 개화시 말라 죽는다. 엽형은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 둔두, 예저, 잎이 밑으로 흐르고 엽병이 길다, 가장자리 큰 톱니, 털 있음. |
꽃 |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산방상으로 1개씩 달려 연한 자색으로 핌. 두화는 지름 3cm 내외, 총포면은 3렬 배열. | - 두화의 지름 15-18mm, 포는 선상 피침형으로 3줄 배열, 꽃부리는 담자색. |
열매 | -관모 길이는 0.5mm | - 관모의 길이 2.5-3mm, 붉은빛이 돈다. |
○ 여적
2017. 09. 15. 몽골 테를지국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