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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양치식물

산토끼고사리

by 풀꽃나무광 2017. 6. 2.

산토끼고사리

San=to-kki-go-sa-ri

Gymnocarpium jessoense (Koidz.) Koidz.


○ 국명정보
산토끼고사리 : 박만규 :<우리나라 식물명감>(1949)

○ 국명의 유래 
"산 + 토끼고사리", 산토끼고사리라는 이름은 산에 나는 토끼고사리 종류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분류
   면마과(Dryopteridaceae) 토끼고사리속(Gymnocarpium )

  산토끼고사리 / 토끼고사리

 

분포|자생지
   
중국, 러시아, 일본, 한국, 유럽, 북아메리카 | 경기, 강원, 북부의 침엽수림 아래, 석회암 지대에서 자란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하록성, 키 25-50cm
   뿌리줄기  지름 약 1-2mm, 거의 암갈색이며, 길게 옆으로 기고, 끝에 비늘조작이 있다. 

   비늘조각  넓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연한 적갈색이며, 길이 약 2mm이다.

   잎자루  길이 5-20cm이고, 샘털이 있으며 기부 가장자리에 밋밋한 비늘조각이 있다.
   잎몸  1-2회 우상으로 갈라가지며삼각상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단단한 초질이며 길이와 너비가 약 30cm이고 중축 뒷면에 샘털이 있다. 

   우편  5-8쌍으로 길이 3-5cm, 너비 1-2cm, 맨 아래의 우편이 가장 크고, 위로 가면서 점차 좁아진다.아래의 첫 번째 두 번째 우편은 자루가 있지만 간혹 두 번째 우편에 자루가 없는 것도 있다.

   소우편  5-10쌍의 열편이 있으며 쇠종열편은 가장자리에 무딘 무딘 톱니가 있다. 
   잎맥  유리하고 측맥은 Y자로 분기한다.

  포자낭군 거의 원형으로 열편의 가장자리에 가깝게 달린다.

   포막  없다.

 

동정 포인트
 
1. 엽병과 우축에 짧은 선모가 있다. 잎은 삼각형이고  최하우편이 가장 크며 두 번째 우편 이상의 나머지 전체보다 작다. 잎은 초질이고 약간 단단하다.---산토끼고사리  

1. 엽병과 우축에 털이 없고 선모도 없다. 잎은 오각형이고  최하우편은 최하 1쌍의 우편을 제외한 부분과 거의 같은 크기이다. 잎은 초질로 부드럽다..---토끼고사리

 

▩토끼고사리와 산토끼고사리의 종 검색표 


 잎몸  중축의 샘털  엽질  아래 제2우편의 자루
 산토끼고사리  난상 삼각형  있음  단단한 초질  있음
 토끼고사리  거의 오각형  없음  엷은 초질  없음

 

참고
 
  이창숙, 이강협 <한국의 양치식물>

 

여적

 

 

 

 

 

 

 

 

 

2012. 05. 27. 강원도 평창 **산

 

 

2012 .05. 15. 광릉수목원

 

 

 

 

 

 

 

 

2011 .07. 16. 강원 정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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