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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털기린초

by 풀꽃나무광 2017. 5. 23.

털기린초 | Amur stonecrop

Teol-gi-rin-cho

Sedum selskianum Regel & Maack 

 

분류
  돌나물과(Crassulaceae) 돌나물속(Sedum)

  가는기린초 / 갯돌나물 / 기린초 / 돌나물 / 땅채송화 / 말똥비름 / 바위채송화 / 섬기린초 / 속리기린초 / 애기기린초 / 주걱비름 / 태백기린초 / 가지기린초 / 털기린초

 

분포|자생지
 
  중국, 러시아, 한국 | 북부지방 메마른 돌땅이나 비탈진 땅의 활엽수림(闊葉樹林) 또는 들판에서 자란다.

 

형태
   생활형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  목질(木質)인데 짧다. 뿌리는 수근(鬚根)이고 많다. 식물체에는 회색의 부드러운 털이 덮여 있다
   줄기  높이 25~40cm, 많은데 적색을 띠며 목질이고 곧추 또는 엇비스듬히 자라며 가지를 치기도 한다.
     어긋는데 엽병(葉柄)은 없다. 엽신(葉身)은 선상(線狀)의 피침형(鈹針形, 길이 3~6cm, 너비 0.5~1cm)인데 끝은 날카롭게 뾰족하거나 무디며 밑은 쐐기형이고 변두리는 매끈하나 윗부분은 치상(齒狀)이며 회색의 털이 있다.
     7~8월경 줄기 끝에 산방상(繖房狀)의 취산화서(聚繖花序, 길이 3~7cm)를 이루고 많은 꽃이 모여 피는데 양성화(兩性花)이다. 화경(花梗)에는 털이 있다. 악편(萼片)은 5개인데 선상의 피침형이고 끝은 무디며 길이는 꽃잎보다 1.5~2배나 짧고 녹색이며 육질(肉質)이고 털은 보통 없다. 꽃잎은 5개인데 넓은 피침형(길이 5mm)이고 끝은 점차 뾰족하며 황색이다. 수술은 10개인데 꽃잎보다 짧다. 약(葯)은 황색이다. 열매는 골돌과(蓇葖果)인데 좁은 타원형이며 표면에 긴 사상(絲狀)으로 된 부리가 있다.
   열매   9월경에 여무는데 씨는 난상원형(卵狀圓形, 길이 1mm)이고 끝은 무디며 잘고 갈색이다.


동정 포인트
  
 1. 식물체에는 회색의 부드러운 털이 덮여 있어 구분된다

   ※털기린초 이미지 : https://t1.daumcdn.net/cfile/blog/23397D3A58DD83C916?original

 

참고
   
조선행토대백과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털기린초

 

여적

 

2017. 05. 19. 강원 양구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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