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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사초과

애기흰사초

by 풀꽃나무광 2016. 5. 31.

애기흰사초 | 지리사초

Ae-gi-hin-sa-cho

Carex mollicula Boott


○ 국명정보
애기흰사초 : 정태현 <한국식물도감(하권 초본부)> (1956)

 국명의 유래 
"애기 + 흰사초", 애기흰사초라는 이름은 식물체가 상대적으로 작은(애기) 흰사초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분류
사초과(Cyperaceae) 사초속(Carex) Tumidae절

개찌버리사초 / 잡골사초 / 삿갓사초 / 참삿갓사초 / 흰사초 / 그늘흰사초 / 애기흰사초 / 골사초

 

분포|자생지
 
  중국, 일본, 러시아(사할린), 대만, 한국 | 제주, 전남(대둔산, 백양산, 완도), 경기, 강원(금강산), 함남의 깊은 산의 숲 속에 자란다.

 

형태
   생활형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   옆으로 길게 벋는 기는줄기가 있고 갈색 인편으로 덮여 있다.
   줄기  모여나고 예리한 삼릉형(三稜形)이며 상부는 거칠고 높이 15~40㎝이다
     편평하고 너비 4~11㎜이며 3맥이 뚜렷하고 밝은 녹색이며 기부의 엽초는 연한 갈색 또는 연한 황갈색이다. 
     5~7월에 피고 3~6개의 소수가 거의 같은 높이로 달린다. 정소수는 선형으로 길이 1.5~3㎝이고 연한 녹색이며 수꽃이 달린다. 측소수는 짧은 원주형으로 길이 1.5~3㎝이고 곧추서거나 비스듬히 서며 암꽃이 달린다. 최하의 포는 엽상으로 화서보다 길다. 암꽃의 인편은 좁은 난형으로 연한 녹색이다. 과포는 장타원상 난형으로 길이 3~4㎜이고 끝에 긴 부리가 있다. 
   열매  수과는 세모진 넓은 난형이고 암술머리는 3개이다.

 

동정 포인트 
 1. 그늘흰사초에 비해 소수는 거의 같은 높이로 모여나고 대가 전혀 없으며 최하의 포는 뒤로 젖혀진다

 

참고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2016. 05. 28. 전북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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