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페퍼민트

by 풀꽃나무광 2015. 12. 26.

페퍼민트 | 후추박하(북한명), Peppermint

Mentha xpiperita L.

재배, 허브식물


○ 국명정보
페퍼민트 : 국가표준식물목록 추천명


○ 국명의 유래
"페퍼민트", 라는 이름은 매운맛이 있는 박하 종류라는 뜻의 영문명  Peppermint에서 유래했다.

 

분류
꿀풀과(Lamiaceae) 박하속(Mentha)

 털박하 / 박하 / 애플민트 / 스피아민트 / 페니로얄민트 / 워터민트 / 페퍼민트 '로지스' / 초코민트 / 오데코롱민트 /  페퍼민트 / 무늬페퍼민트

 

분포|자생지
 
  유럽 원산 | 허브 식물로 들여와 밭에 재배한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 90㎝, 뿌리에서 나와 곧추서거나 위로 올라가며, 땅에 뿌리를 내리며 퍼져나간다. 

     잔털이 있는 잎은 마주보기로 뾰족하게 나며, 잎줄기가 있고, 톱니 모양의 가장자리에는 5~8쌍의 잎맥이 있다. 
     보라색으로 6~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수상꽃차례로 핀다. 종 모양의 꽃받침은 5편으로 갈라지며, 4편으로 갈라진 꽃부리는 꽃받침보다 길다.
   열매  

 

동정 포인트
1. 페퍼민트는 스피아민트에 비해 잎자루가 긴 편이다.  

2. 스피아민트는 잎자루가 거의 없이 줄기에 붙어서 잎이 나고 잎 표면에 주름이 많다.

 

활용
생잎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바싹 말린 줄기는 요리 재료로도 사용된다. 정유의 주요 성분인 멘톨은 피부와 점막을 시원하게 해주고, 항균과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어서 고대 이집트에서는 식용과 약용 및 방향제로, 고대 그리스에서는 향수의 중요한 성분으로,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향수 외에도 원기 강화제와 목욕 첨가제로 사용하였다. 정신적 피로와 우울증, 신경성 발작 등에 효과가 있고, 더울 때에는 차갑게 해주고 추울 때에는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이 점액의 유출을 막아주고 해열과 발한을 돕는다. 감기·천식·기관지염·콜레라·폐렴·폐결핵·식중독·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

 

참고
   
두산백과

 

여적 

워터민트(Mentha aguatica)와 스피어민트(Mentha spicata)의 교잡종으로, 향기가 후추(pepper)의 톡 쏘는 성질과 닮았다고 하여 페퍼민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원산지는 유럽이지만, 유럽을 비롯해 미국·일본·중국에서도 자란다. 전세계 주요 공급국은 미국이지만 영국산이 최상급으로 취급되고 있다.

 

 

 

 

 

 

-스피아민트에 비해  잎에 잔주름이 거의 없고, 자루가 길다.

2008. 10. 06. 서울 선유도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