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쑥부쟁이 | 부지깽이나물, 섬쑥부장이, 구메리나물, 북녘쑥부쟁이, 털부지깽이나물
Seom-ssuk-bu-jaeng-i
Aster glehnii F.Schmidt
한국고유종
○ 국명정보
섬쑥부쟁이 : 이창복 <대한식물도감>(1980)
○ 국명의 유래
"섬 + 쑥부쟁이", 섬쑥부쟁이라는 이름은 울릉도(섬) 지역에서 나는 쑥부쟁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 분류
국화과(Asteraceae)>국화아과(Asteroideae)>참취족(Astereae)>참취속(Aster)
가는쑥부쟁이 / 가새쑥부쟁이 / 개미취 / 갯개미취 / 갯쑥부쟁이 / 눈갯쑥부쟁이 / 미국쑥부쟁이 / 민쑥부쟁이 / 벌개미취 / 비짜루국화 / 섬갯쑥부쟁이 / 섬쑥부쟁이 / 쑥부쟁이 / 옹굿나물 / 왕갯쑥부쟁이 / 우선국 / 좀개미취 / 참취 / 추산쑥부쟁이 / 해국 / 까실쑥부쟁이 / 단양쑥부쟁이 / 큰빗자루국화(큰비자루국화)
○ 분포|자생지
한국 | 경북(울릉도, 포항시)의 산지에 난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 1~1.5m, 곧추서며 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다.
잎 타원형 또는 도피침형으로 길이 8~20cm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스러지며 줄기잎은 마주나고 양면에 잔털이 드물게 있고 뒷면에 선점이 있다.
꽃 8~9월에 피며 원줄기 끝의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설상화는 1줄로 배열되고 화관은 백색이다.
열매 수과, 짧은 털과 선점이 다소 있으며 10~11월에 결실한다.
○ 동정 포인트
1. 잎이 장타원형, 엽병이 짧고, 과실에 선점이 있다.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