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비짜루국화(1) | 샛강사리
Keun-bi-jja-ru-guk-hwa
Aster subulatus Michx. var. sandwicensis A. G. Jones
귀화식물
○ 국명정보
큰비짜루국화 : 국가식물목록심의자료I (국가식물목록위원회, 2001)
○ 국명의 유래
"큰 + 비짜루국화", 큰비짜루국화라는 이름은 식물체가 전체적으로 큰 비짜루국화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
국화과(Asteraceae)>국화아과(Asteroideae)>참취족(Astereae)>참취속(Aster)
가새쑥부쟁이 / 개미취 / 갯개미취 / 갯쑥부쟁이 / 눈갯쑥부쟁이 / 미국쑥부쟁이 / 벌개미취 / 비짜루국화 / 섬쑥부쟁이 / 쑥부쟁이 / 옹굿나물 / 왕갯쑥부쟁이 / 우선국 / 좀개미취 / 참취 / 추산쑥부쟁이 / 해국 / 까실쑥부쟁이 / 단양쑥부쟁이 /큰비짜루국화
○ 원산|분포|자생지
열대 아메리카 원산 | 한국, 일본, 대만, 열대아메리카 분포 | 1993년 서울 난지도에서 채집, 현재는 전국에 확산되어 자란다.
○ 형태
한해살이풀
줄기 높이 50~120cm이고 줄기의 전체에 털이 없으며 줄기는 가늘며 많은 가지를 친다.
잎 어긋나며 줄모양으로 밑부분의 잎은 길이 12~18cm, 너비 6~10㎜의 좁은 긴 타원모양으로 잎자루가 있다.
꽃 꽃은 원추화서이고 많은 두상화로 되어 있다. 총포는 종모양으로 총포조각은 줄모양 또는 송곳모양으로 3~4열로 겹친다. 보라색인 설상화가 있다
. 꽃이 시든 뒤에도 관모는 꽃밖으로 초출되지 않는다.
열매 수과, 짧은 털이 있다.
○ 동정 포인트
비짜루국화에 비해 식물체가 크고 경생엽은 양끝이 뾰족하고 잎자루가 있으며 꽃이 시든 뒤에도 관모는 꽃밖으로 초출되지 않는다.
○ 참고
박수현 <한국의 귀화식물>
○ 여적
-비짜루국화에 비해 꽃이 시든 후 설상화는 뒤로 젖혀지고, 관모는 초출하지 않는다.
-비짜루국화에 비해 잎자루가 있고, 줄기를 감싸지 않는다고 되어 있으나 절반 정도는 감싸는 것으로 보인다.
-비짜루국화에 비해서 키가 1m가 넘을 정도로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