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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초과

타래사초

by 풀꽃나무광 2015. 5. 17.

타래사초

Ta-rae-sa-cho

Carex maackii Maxim.


○ 국명정보
타래사초 :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조선식물향명집>(1937)

○ 국명의 유래 
"타래 + 사초", 타라사초라는 이름은 꽃차례의 작은이삭이 타래와 같이 달리고 사초를 닮았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한국 식물 이름의 유래>

 

○ 국명정보
사래사초 : 정태현, 도상봉, 이덕봉, 이휘재 <조선식물향명집>(1937)

○ 국명의 유래 
"타래 + 사초",  타래사초라는 이름은 꽃차례의 작은이삭이 타래와 같이 달리고 사초를 닮았다는 뜻에서 붙여졌다. 전통 명칭 사초를 기본으로 하고 타래를 추가해 신칭했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한국 식물 이름의 유래>

 

 분류
사초과(Cyperaceae) >사초속(Carex) >괭이사초절(Vignea)

진퍼리사초, 대암사초, 애괭이사초, 산괭이사초, 괭이사초, 대구사초, 양덕사초, 도랭이사초, 가는사초, 경성사초, 덩굴사초, 바위사초, 함북사초, 산타래사초, 산사초, 북사초, 큰산사초, 나도별사초, 충실사초, 타래사초, 벌사초, 수원사초, 통보리사초

 

분포|자생지
 
  중국(만주), 러시아(아무르, 우수리에), 일본, 한국 | 경기 이북의 다소 습한 풀밭에 난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근경  짧다.  
   줄기  총생하며 예리한 3릉형으로 상부는 거칠고 높이 30~60㎝이며 꽃이 피지 않는 대는 꽃이 진 뒤에 자라 옆으로 넘어져 뿌리가 내린다
     편평하고 너비 3~4㎜이며 밝은 녹색이고 기부의 엽초는 엽신이 없으며 갈색으로 섬유같이 갈라진다. 
     6~7월에 피고 6~14개의 소수가 원주형의 수상화서로 달리며 화서는 길이 3~5㎝이다. 소수는 난상 원형으로 길이 5~8㎜이고 연한 녹색이며 서로 밀접하여 나나 아래쪽의 것은 약간 떨어져 나고 기부에 소수의 수꽃이 나거나 전부 암꽃이 달린다. 암꽃의 인편은 난형이고 뒷면에 1~3맥이 있으며 연한 갈색이다. 
   열매   과포는 편란형(扁卵形)으로 양가에 좁은 날개가 있고 끝은 백색 막질로 2열한다. 수과는 아원상(亞圓狀) 난형이고 암술머리는 2개이다.

 

동정 포인트 
 1. 본종은 층실사초에 비해 소수가 서로 밀접하여 나고 보통 포가 없다.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2015. 05. 16. 광릉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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