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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반송

by 풀꽃나무광 2015. 4. 19.

반송 | 盤松

Ban-song
Pinus densiflora f. multicaulis Uyeki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는 반송을 품종으로 따로 분류하지 않고 소나무의 이명으로 처리함.

 

○ 국명정보
반송 :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 국명의 유래 
땅에서부터 줄기가 여러 갈래로 자라고, 가지가 전체적으로 고루뻗어 둥그스름한 모양이 되는데 이모습이 둥근 소반(小盤) 같다호 하여 반송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참고 : 박상진 <우리 나무 이름 사전>(2019)

 

 분류
구과식물문(Pinophyta)>구과식물강(Pinopsida)>구과목(Pinales)>소나무과(Pinaceae)>소나무아과(Pinoideae)>소나무속(Pinus)

  방크스소나무 / 백송 / 금강소나무 / 반송 / 처진소나무 / 곰솔 / 눈잣나무 / 리기다소나무 / 섬잣나무 / 소나무 / 스트로브잣나무 / 잣나무 /  구주소나무 / 만주곰솔 / 테에다소나무 / 반송

 

분포|자생지
 
  중국(동북부), 일본, 한국 | 전국 표고 1,300 m이하에서 자란다.

 

형태
   뿌리 
잔뿌리가 많다.

   수형  상록 교목이며 높이 2~5m 정도로 자란다. 밑부분에서 많은 줄기가 갈라져 우산 모양으로 자라며, 

     바늘 모양으로 2개씩 뭉쳐나며 길이 8~9cm, 나비 1.5mm이다. 

      암수 한그루이며, 5월에 피는데 암꽃이 수꽃보다 약간 작다. 수꽃은 1cm 크기의 타원형이며 황색을 띠고, 암꽃은 6mm의 달걀형이 자주색을 띤다.
    열매  구과(毬果)로 길이 4.5cm의 달걀 모양이며, 9~10월에 황갈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길이 5~6mm의 타원형, 날개가 있으며 흑갈색이다.

 

동정 포인트
  
1. 줄기 밑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져 우산 모양으로 자란다.

 

참고
   
두산백과

 

여적

 

2015. 04. 17. 경남 산청
2015. 04. 17. 경남 함양초등학교
2006. 08. 02. 경남 산청 겁외사

 

 

2007. 04. 15. 전북 고창 선운사
2021. 04. 10. 전북 고창 선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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