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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노랑말채나무

by 풀꽃나무광 2015. 4. 14.

노랑말채나무 | 노랑말채

No-rang-mal-chae-na-mu
Cornus sericea L.

원예용 재배식물

 

국명의 유래
 
'겨울철 줄기가 녹황색인 말채나무'라는 뜻이다. 그러나 열매는 흰색이다. 출전:박상진<우리 나무 이름 사전>(2019)

 

분류
  
층층나무과(Cornaceae) 층층나무속(Cornus)

  흰말채나무/노랑말채나무/풀산딸나무/층층나무/산딸나무/곰의말채나무/말채나무/산수유(재배)/루브라꽃산딸나무(재배)

 

분포|자생지
 
  중국(산둥반도 이북), 러시아, 몽골, 한국 | 전국의 공원 및 정원에 관상수로 널리 식재한다.

 

형태
   수형
 낙엽 관목이며  높이는 3미터 정도 자란다.

   수피  오래된 나무껍질은 짙은 회갈색이다. 줄기와 가지는 여름에 녹색을 띠지만 가을부터는 노란색으로 변한다. 가지는 둥글고 털이 없으며 광택이 있다.

   겨울눈   껍질눈은 드문드문 있으며 겨울눈은 마주 난다.

     마주나며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잎 뒷면은 흰빛이 돌고 측맥은 6쌍이다.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모여 핀다.
   열매  핵과,  둥근고 흰색으로 익는다. 

 

동정 포인트
  
 1. 흰말채나무는 열매가 희고, 줄기가 광택이 나는 적색이다.

   2. 줄기가 황색인 원예품종을 노랑말채나무라고 부르며 간혹 조경용으로 사용한다.

 

참고
   
김진석, 김태영 <한국의 나무>

 

여적

2020. 05. 28. 강원 포천 평강랜드

 

2007. 04. 07. 경기 오산 물향기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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