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노루발 | 좀노루발
Sae-kki-no-ru-bal
Orthilia secunda (L.) House, 1921.
○ 분류
노루발과(Pyrolaceae) 새끼노루발속(Orthilia)
새끼노루발
○ 분포|자생지
중국(동북부), 러시아(시베리아, 캄차카), 일본, 인도, 유럽, 한국 | 평북, 함남북, 제주도(한라산) 등의 고산지대 침엽수림 속에서 자란다.
○ 형태
생육형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 길게 벋는다.
꽃줄기 높이는 7∼15cm이다.
잎 3∼4개씩 층층이 달리고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 잔 돌기가 있다.
꽃 7∼8월에 녹색이 도는 흰색으로 피고 꽃줄기에 8∼15개가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포는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고 넓은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화관은 종 모양이며 길이가 5∼6mm이고, 수술은 10개이다.
열매 삭과이고 납작하며 둥근 모양이고 지름이 4mm이며 5개로 갈라진다.
○ 동정 포인트
1. 잎이 난형으로 몇 개씩 층을 지어 나며 꽃은 한쪽으로 치우쳐 달리고 화서의 축과 화병에 잔돌기가 있다.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