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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돌채송화

by 풀꽃나무광 2013. 10. 15.

돌채송화 | 암채송화, 넓은잎기린초

Dol-chae-song-hwa

Sedum japonicum Siebold ex Miq. 

 

○ 국명정보
돌채송화 : 박만규 <한국쌍자엽식물지>(1974)

○ 국명의 유래 
"돌 + 채송화",   돌채송화라는 이름은 자생지가 주로 돌밭에서 자라는 채송화라는 뜻에서 붙여졌다.

분류
 돌나물과(Crassulaceae) 돌나물속(Sedum)

 가는기린초 / 갯돌나물 / 기린초 / 돌나물 / 땅채송화 / 말똥비름 / 바위채송화 / 섬기린초 / 속리기린초 / 애기기린초 / 주걱비름 / 태백기린초 / 가지기린초

 

분포|자생지
   
일본, 한국 | 남부 지방의 건조한 바위 위에 자란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줄기  원줄기의 밑부분은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윗부분은 곧게 서고, 높이 10-15cm이다. 밑부분에서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가 뻗으면서 번식하며, 때로는 전체에 홍색을 띤다. 
     호생하고 다육질이며 원주형으로 길이 5~12mm, 지름 2mm로서 끝이 둥글거나 둔하며, 중앙 윗부분이 가장 넓다. 잎의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5-6월에 황색으로 피며 꽃대 끝이 3-4개로 갈라져 화서를 만들고, 화서에 많은 꽃이 달린다. 꽃받침잎은 선상 긴 타원형으로서 서로 크기가 다르다. 꽃잎은 5개, 피침형이고 길이 6~7mm로서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짧고 꽃밥은 난상 원형으로서 밑부분이 심장저이다. 심피는 5개이고 성숙함에 따라 옆으로 벌어진다.
   열매  골돌, 5개이다.
 

동정 포인트 

1.  땅채송화에 비해 잎은 원주상 장타원형이고, 화서는 주축 끝에 생기며 과시에 심피는 개출한다.  

2. 땅채송화(S. oryzifolium Makino)에 비해 줄기가 붉으며 꽃차례가 줄기 끝에서 나고, 바위채송화(S. polytrichoides Hemsl.)에 비해 잎이 둥근형이므로 구분된다.  

3. 줄기의 끝이 3~4개로 갈라진 꽃차례에 많은 꽃이 달리고, 바위채송화에 비해 잎이 선형이 아니므로 구별된다.

 

▩돌채송화 중국식물지 세밀화(15-21)

 

 

http://img1.iplant.cn/imgf/b/1225297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2016. 05. 08. 제주도 송악산

 

 

2009. 05. 03. 전남 가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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