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쑥부쟁이 | 부지깽이나물, 섬쑥부장이, 구메리나물, 북녘쑥부쟁이, 털부지깽이나물
Seom-ssuk-bu-jaeng-i
Aster glehnii F. Schmidt
○ 분류
국화과(Asteraceae)>국화아과(Asteroideae)>참취족(Astereae)>참취속(Aster)
가새쑥부쟁이 / 개미취 / 갯개미취 / 갯쑥부쟁이 / 눈갯쑥부쟁이 / 미국쑥부쟁이 / 벌개미취 / 비짜루국화 / 섬쑥부쟁이 / 쑥부쟁이 / 옹굿나물 / 왕갯쑥부쟁이 / 우선국 / 좀개미취 / 참취 / 추산쑥부쟁이 / 해국 / 까실쑥부쟁이 / 단양쑥부쟁이
○ 분포|자생지
일본, 한국(한국 고유종) | 경북 울릉도, 포항 등의 산지에 자란다.
○ 형태
생육형 여러해살이풀
줄기 곧추서며 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다. 높이 1-1.5m 정도로 자란다.
잎 잎은 타원형 또는 도피침형으로 길이 8-20cm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스러지며 줄기잎은 마주나고 양면에 잔털이 드물게 있고 뒷면에 선점이 있다.
꽃 8-9월에 피며 원줄기 끝의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설상화는 1줄로 배열되고 화관은 백색이다.
열매 수과, 짧은 털과 선점이 다소 있으며 10-11월에 결실한다.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http://www.nibr.go.kr/species/home/species/spc01001m.jsp?cls_id=56435&from_sch=Y
○ 여적
울릉도에서는 부지깽이나물이라고 하며, 대단위로 식재한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봄에 울릉도에 가면 매끼 밥상마다 올라오는 나물 중의 한 가지이다. 취나물과 비스하여 향이 좋다. 1년에 4번 순을 잘라 수확한다고 한다. |
-잎이 장타원형이고, 엽병이 보다 짧고, 과실에 선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