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고사리 | 울릉도고사리
Seom-go-sa-ri
Athyrium acutipinnulum Kodama
※울릉도에서는 참고비라하여 많이 식재하여 말려서 식재료로 판매한다.
○ 분류
면마과(Dryopteridaceae) 개고사리속(Athyrium)
광릉개고사리 / 개톱날고사리 / 두메개고사리 / 개고사리 / 가는잎개고사리/ 골개고사리 / 산개고사리 / 뱀고사리 / 넓은잎개고사리 / 암뱀고사리 / 거꾸리개고사리 / 그늘개고사리 / 섬고사리 / 구슬개고사리 / 참새발고사리
○ 분포|자생지
한국(특산식물) | 울릉도 그늘진 습지에 자란다.
○ 형태
하록성 여러해살이풀
근경 덩어리처럼 짧고 직립하며, 잎이 총생한다.
엽병 길이 20-40cm이고 기부에 흑갈색 인편이 있다.
엽신 길이 20-40cm로 2회우상복엽이며 장타원형이다.
잎 우편은 선상피침형으로 끝이 꼬리처럼 길어지고 우축에 갈색 인편이 있으며 짧은 자루가 있다. 소우편은 우상으로 심렬하고 우축으로 흘러 날개처럼 보인다. 열편은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포자낭군 열편 중륵에 달리며 포막은 선형, 갈고리 모양이 있고, 가장자리는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 활용
울릉도에서는 '참고비'라고 하여 대단위로 재배하며 삶아서 나물로 먹는다.
○ 참고
국립수목원 한국식물도해도감2 <양치식물>
▽ 나리분지 등에서 대단위로 재배하여 어린순을 삶아서 나무로 식용하는데 울릉도 사람들은 이것을 참고비라 한다.
-기부에 흑갈색 인편이 있다.
열편 중륵에 달리며 포막은 선형, 갈고리 모양이 있고, 가장자리는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2013. 05. 16. 울릉도 나리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