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자(20240725)
영아자(20240725) | 염아자, 여마자, 염마자Yeong-a-jaAsyneuma japonicum (Miq.) Briq. ○ 국명정보염아자 :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영아자 : 정태현 (1956)○ 국명의 유래 "영아자", 영아자라는 이름은 방울 모양의 꽃을 피우는 식물인 영아초(鈴兒草=더덕)를 닮은 식물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한다. 뿌리가 굵어지는 특성이 있으며, 어린잎을 식용했다. 19세기에 저술된 물명고와 임원경제지는 沙蔘(사삼, 더덕)의 별칭으로 鈴兒草를 기록했는데 이는 꽃의 모양이 방울을 닮은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조선식물향명집에서는 조선식물명휘에서 기록한 염아자를 그대로 조선명으로 기록했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2024.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