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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류

젖무덤광대버섯(20240712)

by 풀꽃나무광 2024. 7. 18.

젖무덤광대버섯(20240712) |

Jeot-mu-deom-gwang-dae-beo-seot

Amanita eliae Quél. 1872

※처음 마귀광대버섯으로 동정한 것을 젖무덤광대버섯으로 정정함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Amanitaceae 광대버섯과 > Amanita 광대버섯속

-우리나라에는 광대버섯속에 58종 정도가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포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 여름~가을, 활엽수림의 땅에 단생 · 군생한다. 드문 종이다.

 

 개요

균모의 지름은 4~8cm로 처음에 둥근 산 모양을 거쳐 편평하게 된다. 표면은 어릴 때 백색의 외피막으로 덮이나 곧 찢어져서 사마귀 반점으로 되며 쉽게 탈락한다. 균모가 완전히 펴지면 밋밋하고 중앙은 황토색에서 약간 연한 황갈색이다. 가장자리는 백색이며 예리하고 보통 줄무늬선이 있다. 살은 백색이고 표피 밑은 노란색으로 얇다. 냄새는 없고 맛은 온화하다. 주름살은 끝붙은 주름살로 백색이며 폭은 넓고 언저리는 미세한 섬유상이다. 자루의 길이는 8~12cm, 굵기는 1~2cm로 원통형이며 위쪽으로 가늘다. 어릴 때는 속이 차지만 노후하면 빈다. 턱받이 위쪽의 표면은 백색 얼룩이 있다. 턱받이 아래는 세로줄의 백색 섬유실이 갈색 바탕 위에 있다. 기부는 부풀고 땅에 깊이 파묻힌다. 흔히 부서지기 쉬운 대주머니의 잔존물을 가진다. 턱받이는 백색으로 축 늘어지고 막질로 쉽게 탈락한다. 포자는 9.5~13.2×6.1~7.9μm로 광타원형이며 매끈하고 투명하다. 자기는 35~50×12~14μm로 곤봉형이며 4-포자성으로 기부에 꺾쇠는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젖무덤광대버섯 (한국의 균류 2, 2017. 12. 01., 조덕현)

 

 활용

식용 불가, 독성이 강한 버섯임.

 

 동정 포인트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한국의 균류 2, 2017. 12. 01., 조덕현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카페 https://cafe.naver.com/tttddd/7240

 

 여적

2024. 07. 12. 서오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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