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형광대버섯(20231017) | 구형광대버섯아재비
A-gu-hyeong-gwang-dae-beo-seot
Amanita subglobosa Zhu L. Yang 1997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Amanitaceae 광대버섯과 > Amanita 광대버섯속
-우리나라에는 광대버섯속에 58종 정도가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분포
한국 등 | 여름~가을, 활엽수림 내의 땅 위에 홀로 나거나 무리 지어 난다. 참나무류에 균근을 형성한다.
○ 개요
갓은 크기 6-11cm 정도로 어릴 때는 반원 모양에서 둥근 산 모양을 거쳐 편평하게 된 후 가운데가 약간 오목하게 된다. 갓 표면은 어릴 때는 백색의 외피막으로 덮여 있다가 성장하면서 바탕이 드러나고, 드러난 바탕색은 어릴 때 갈색에서 황갈색으로 변해가고 더 오래되면 회황갈색이 되며, 커지면서 잘게 조각난 외피막은 그 위에 남아서 사마귀 모양 내지 뾰족한 모양으로 붙어 있다. 가장자리는 가운데보다 연한 색이고 방사상의 선이 짧게 나타난다. 살 조직은 백색이다. 주름살은 백색에서 크림색으로 변해가고 자루에서 떨어져 붙은 모양이며, 주름살 간격이 촘촘하다. 주름살 날에는 기루가 붙어 있다 자루는 길이 6-15cm 정도로 위쪽으로 가늘어지는 원기둥 모양이며, 자루 표면은 백색으로 턱받이 위쪽은 대체로 평활하고, 턱받이 아래쪽으로는 백색의 섬유질 인편이 붙어 있다. 기부는 둥글게 부풀어 있고, 표면에는 조각 끌로 밀어 놓은 듯 3-5개의 테 모양을 만들며 외피막이 붙어 있다. 턱받이는 백색~백황색의 막질인데 끝자락(밑)에는 외피막 조각이 남아 있어 매끄럽지 않고, 치마모양~갈라진 치마모양을 이루고 자루 위쪽에서부터 거의중간까지 내려붙는다. 포자는 7.9~10.7×6~5.1㎛로 넓은 타원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투명하며, 포자무늬는 백색이다.
※위 기재문은 카페 한국야생버섯분류회에서 적어 왔음을 발힘
○ 활용
식*독 불명. 마귀광대벗과 같은 독버섯일 가능성이 높다.
○ 동정 포인트
아구형광대버섯 | 마귀광대버섯 |
-턱받이는 흰색~백황색 막질, 끝자락 밑에 외피막 조각이 남아 있어 매끄럽지 않고 치마모양~갈라진 치마모양을 이루고 자루 위쪽에서부터 거의 중앙까지 내려붙는다. -기부는 둥글게 부풀어 있고 표면에는 조각끌로 밀어 놓은 듯 3-5개의 테모양을 만들며 외피막이 붙어 있다. |
-턱받이는 흰색 막질, 치마 모양이 아니다. 어릴 때 자루 위쪽에 붙어 있다가 성장하면 중간까지도 내려붙는다. -기부는 외피막에 싸여있고 외피막은 흰색으로 둥글게 부풀어 있거나 짧은 방추형인데 표면에는 외피막 조각이 테 모양으로 붙어 있다. |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평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카페 https://cafe.naver.com/tttddd/8885
○ 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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