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황색주름버섯(20230719)

담황색주름버섯(20230719) |

Dang-hwang-saek-ju-reum-Beo-seot

Agaricus silvicola (Vittad.) Peck 1872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Agaricaceae 주름버섯과 > Agaricus 주름버섯속

우리나라에는 주름버섯속에 23종 정도가 분포한다.

 

○ 분포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등 | 여름~가을, 침엽수림, 활엽수림 내의 단생 또는 군생한다.

 

○ 개요

균모의 지름은 5~12cm이고 종모양에서 차차 편평하게 되고 가장자리는 아래로 말린다. 크림 백색에서 황백색으로 되며 살은 갈색이다. 주름살은 회백색에서 흑갈색으로 되며 끝붙은주름살이고 밀생한다. 자루의 길이는 6~15cm이고 굵기는 6~15mm로 황백색이며 근부가 팽대한다. 턱받이는 두겹이고 자루 상부에 부착한다. 포자의 크기는 5.5×3.5㎛이고 자갈색의 타원형이다. 맛과 냄새가 향기롭고 식용한다. 발생시기는 여름에서 겨울사이에 침엽수림의 땅에 군생한다.

 

○ 활용

식용 가능함. 맛이 좋은 버섯이나 독버섯과 식별에 유의해야 한다.

 

○ 동정 포인트

-갓 표면은 크림백색에서 백황색으로 변해가고 가운데는 짙은 색이며 자르면 황색으로 변해간다. 
-가장자리는 아래로 말려 있다.
-살은 백색 아니스향(달콤한 냄새)이 난다.

담황색주름버섯 Agaricus sylyicola	등색주름버섯  Agaricus aburuptibulbus
활엽수림, 침엽수림 내 땅에 단생~군생한다. 갓 크기 6-10cm, 갓 모양 반원모양ㅡ>편평해진다. 갓 표면 색깔은 크림백색ㅡ>백황색으로 변해가고 가운데는 짙은색, 자르면 황변한다. 갓 가장자리는 이래로 말린다. 살은 백색, 달콤한 냄새(아니스향)가 난다. 주름살은 백색 ㅡ>자갈색 ㅡ>흑갈색 변해가고 자루 끝에 붙은 모양 자루는 높이 5-10cm, 원기둥모양, 자루 표면은 백색~백황색 변, 상처시 황변. 섬유상 인편으로 덮여 있다.  자루 기부는 둥근 뿌리모양이다. 턱받이는 백색, 막질, 치마 모양이다.	활엽수, 침엽수, 혼합림, 대숲 등의 땅에 단생~군생한다. 갓 크기 5-11cm,  갓 모양 달걀모양ㅡ>반원모양ㅡ>둥근산모양ㅡ>편평해진다. 갓 표면 색깔은 비단빛이 나고 백색~엷은 노란색으로 상처시 노란색 얼룩이 생긴다. 살은 백색, 담콤한 향이 나고 자르면 약간 노란색을 띤다. 주름살은 백색 ㅡ>분홍색 ㅡ>자갈색 변해가고 자루에 떨어져 붙은 모양 자루 길이 9-13cm, 원기둥 모양 밑동은 부풀어 있음.  자루 표면은 백색~연한 노란색, 속은 비어 있다. 턱받이는 백색~엷은 노란색. 대형 막질, 아랫면에 솜털 모양의 부속물질이 붙어 있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

2023. 07. 19. 경기 고양 봉대산

 

2023. 07. 18. 경기 고양 토당근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