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투미치광이버섯(20230701)

침투미치광이버섯(20230701) |

Chim-tu-mi-chi-gwang-i-beo-seot

Gymnopilus sapineus (Fr.) Maire 1933 | 이명 Gymnopilus penetrans (Fr.) Murrill 1912

 

○ 분류

담자균문 > 주름버섯강 > 주름버섯목 > 포도버섯과 > 미치광이버섯속  

침투미치광이버섯  Gymnopilus sapineus (Fr.) Maire 1933 
갈황색미치광이버섯 Gymnopilus junonius (Fr.) P.D. Orton 1960
녹색미치광이버섯 Gymnopilus aeruginosus (Peck) Singer 1951
미치광이버섯(=솔미치광이버섯) Gymnopilus liquiritiae (Pers.) P. Karst. 1879
비늘미치광이버섯 Gymnopilus lepidotus Hesler
쓴맛미치광이버섯 Gymnopilus picreus (Pers.) P. Karst. 1879

진황색주름미치광이버섯 Gymnopilus crociphyllus (Sacc.) Pegler 1965

 

○ 분포

한국, 일본, 북아메리카 등 | 여름~가을, 자작나무, 참나무  등 활엽수에서도 발생하지만 주로 침엽수의 썩은 나무 위에 적은 수의 다발로 나거나 무리 지어 발생한다.

 

○ 개요
버섯갓은 지름 2~4.5cm로 종형에서 볼록한형이다가 거의 편평하게 되며 가장자리는 물결형이다. 밝은 적오랜지색 또는 황금색, 황색, 황갈색이다가 오래되면 퇴색하고 끈적기가 없으며 밋밋하고 가장자리는 고르다. 맛은 쓰고 냄새는 분명치 않다. 살은 백색이고 자루는 황갈색이다. 주름살은 올린주름살 또는 바른주름살로 밀생하며 폭은 보통으로 황금색의 황색이다가 오래되면 점점의 황갈색이 된다. 버섯자루는 3~5×0.3~0.5cm로 윗쪽은 황색 또는 갈색이고 백색섬유상으로 되어 있으며 밑은 백색 털이 있고 하얀표피를 가지고 있으며 섬유상으로 되어있다. 포자문은 갈색의 적색으로 포자는 아몬드형 또는 타원형이며 7.5~9(-9.7)×5.2~6㎛로 사마귀점이 있다. 담자기는 7.5~9×18~22.5㎛로 방망이형이며 아미로이드반응이다. 측낭상체는 25~35×4~6.7㎛로 배불뚝이형이며 연낭상체는 25~38×4~7.5㎛로 배불뚝이형이며 꺽쇠가 있다. 균모의 낭상체는 30~50×6~9㎛로 방망이형이다.

 

○ 활용

독버섯임.

 

○ 동정 포인트

-갓 색깔은 밝은 오렌지색이다가 황금색, 황색, 황갈색으로 변해 오래되면 퇴색한다.
-살의 맛은 쓰다,. 
-주름살은 촘촘하고 황금색의 황색이다가 점차 황갈색이 된다.
-자루 위쪽은 황색 또는 갈색이고 백색 섬유상으로 되어 있으며 아래쪽은 백색 털이 있고 흰색 표피의 섬유상이다.

-자루의 기부에 흰색 균사가 있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평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

2023. 07. 05. 경기 고양 지도고원

 

2023. 07. 01. 경기 구리 동구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