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갓외대버섯(1)

삿갓외대버섯(1) |

Sat-gat-oe-dae-beo-seot

Entoloma rhodopolium (Fr.) P. Kumm. 1871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Entolomataceae 외대버섯과 > Entoloma 외대버섯속 

우리나라에는 지금까지 외대버섯속에 110여 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분포

아시아, 유럽 | 여름~가을, 활엽수림 내 땅 위에 홀로 또는 흩어져서 발생한다.

 

○ 개요

버섯갓은 지름 3~8cm 정도로 처음에는 종형이나 성장하면서 볼록편평형이 된다. 갓 표면은 매끄럽고, 습하면 회색 또는 회황토색을 띠고 반투명선이 나타난다. 건조하면 연한 색으로 퇴색되고, 비단상의 광택이 난다. 조직은 백색이며 얇다. 주름살은 완전붙은주름살형이나 성정하면서 끝붙은주름살형이 되고, 약간 빽빽하며, 처음에는 백색이나 점차 연한 분홍색이 된다. 대의 길이는 5~10cm 정도이며, 원통형이고, 위아래 굵기가 비슷하거나 위쪽이 가늘다. 대의 속은 비어 있으며, 표면은 백색이다. 포자문은 연한 분홍색이며, 포자모양은 다면체이다.

 

○ 활용

독버섯임.

※대표적인 독버섯으로 무스카린, 콜린, 무스카리딘 등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주로 위에 영향을 주는 버섯으로 먹은 뒤 수십분 내에 증상이 발생한다. 중독증상은 메스꺼움, 설사, 구토, 복통 등을 보이며, 다량을 복용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 동정 포인트

-갓은 지름 3-8cm, 종 모양에서 둥근 산모양을 거쳐 편평해지거나 약간 오목해지며 가운데가 약간 돌출한다.
-주름살은 흰색에서 살구색으로 변해가며 자루에 바르게 붙은 몽양에서 홈패어 붙은 모양으로 되며 주름살 간겨은 촘폼하다.

-건조할 때는 갓 표면에 비단 같은 광택이 있다. 버섯대가 외대덧버섯에 비해 더 가늘다.

-주름살은 담홍색이고, 건조할 때는 갓 표면에 비단 같은 광택이 있다. 버섯대가 외대덧버섯에 비해 더 가늘다.
-자루는 5-10cm, 보통 구부러지고 위아래가 같은 굵기이거나 아래쪽으로 굵어지며 자루 표면은 흰색으로 약간 비단 같은 윤기가 있다.

외대덧버섯, 식용 버섯	삿갓외대버섯, 맹독성 버섯
-갓표면에 흰색 비단털 같은 섬유로 덮인다. 때로 진한 색 물방울 무늬 같은 얼룩이 생긴다. -자루가 땅속 깊이 박혀 있으며 끝이 가늘어진다. -살은 흰색, 밀가루 냄새가 난다. -주름살은 자루에 홈패어 붙은 모양이다. -자루는 위아래로 가늘고 중간이 굵어진다. -참고 https://cafe.naver.com/tttddd/24547	-갓표면은 건조할 때 비단 같은 광택을 띤다. -살은 흰색, 갯솜 같은 질감으로 단단하지 않다. -주름살은 자루에 바르게 붙은 모양에서  홈패어 붙은 모양이 된다. -자루는 보통 구부러지고 위아래 같은 굵기이거나 아래쪽으로 더 굵어진다. -참고 https://cafe.naver.com/tttddd/1774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고평열, 구재필, 최석영, 홍기성 <한국야생버섯도감> 2021. 광문각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

 

2022. 09. 20. 경기 성남 남한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