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아주개떡버섯(6) | 명아주자작나무버섯
Myeong-a-ju-gae-tteok-beo-seot
Tyromyces sambuceus (Lloyd) Imazeki 1943 | Piptoporus soloniensis (Dubois) Pilat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Polyporales 구멍장이버섯목 > Polyporaceae 구멍장이버섯과 > Tyromyces 개떡버섯속
개떡버섯 Tyromyces chioneus (Fr.) P. Karst. 1881
주황개떡버섯 Tyromyces incarnatus Imazeki 1954
○ 분포
한국, 일본 등 전 세계 | 여름~가을, 활엽수의 죽은 나무에 1~2개씩 발생한다.
○ 개요
목재부후균이다. 버섯갓은 너비 10~20㎝, 두께 1~3㎝로 반원 모양이고 편평하다. 갓 표면에는 육계색 또는 어두운 갈색의 털이 빽빽하게 나 있으며 고리 무늬가 희미하게 보인다. 살은 물기가 있으며 연한 육질로서 연어빛 살색이지만 마르면 색이 바래 흰색으로 변하고, 가벼운 해면처럼 생긴 섬유질이다. 아랫면의 관공은 길이 3~15㎜로 색이 살과 같으며 마르면 흰색으로 변한다. 구멍은 일정하지 않거나 다각형이고 벽은 세로로 갈라진다. 포자는 4~5.5×2~2.5㎛로 타원이나 종자처럼 생겼으며 표면이 밋밋하고 색이 없다.
○ 활용
식*독 불명.
○ 동정 포인트
갓 표면은 어릴 때는 밝은 주황색이다가 점차 퇴색하여 백색~연한 갈색으로 변해 간다. 미세한 털로 덮이고 비교적 평탄하다가 오래되면 털은 없어지고 거친 주름과 요철이 생긴다. 살은 어릴 때는 유연한 육질이다가 퇴색해서 백색에 가까워지고 코르크 같은 질감이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