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광대버섯(1) |
Jeom-bak-i-gwang-dae-beo-seot
Amanita ceciliae (Berk. and Broome) Bas 1984 | 다른 학명 Amanita inaurata Secr. ex Gillet 1874(점박이광대버섯)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Amanitaceae 광대버섯과 > Amanita 광대버섯속
우리나라에는 지금까지 광대버섯속에 점박이광대버섯 이외에 66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분포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북반구 온대 | 여름~가을, 활엽수림, 혼합림 내의 땅 위에 단생~군생한다.
○ 개요
버섯갓의 지름은 5~15cm로 처음 반구형에서 차차 둥근 산 모양을 거쳐 편평하게 펴진다. 표면은 황갈색-암갈색이고 가장자리는 연한 색이며 약간 끈적기가 있다. 회백색-회흑색의 솜털 같은 외피막의 파편이 다수 부착된다. 가장자리에 방사상의 줄무늬선이 있다. 살은 연한 회색이고 무르다. 주름살은 떨어진 주름살로 흰색이며 폭이 넓고 가장자리는 가루상이고 가장자리 부근은 회색의 가루상이며 다소 촘촘하다. 자루의 길이는 9~15cm, 굵기는 1~2cm로 약간 가늘고 길며 위쪽이 가늘다. 표면은 회색 점상의 반점 또는 섬유상의 작은 인편이 촘촘하게 덮여 있다. 자루의 속은 비어 있다. 포자의 크기는 10~14.1×9.7~14μm로 구형이며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다. 포자문은 백색이다.
○ 활용
독버섯임.
유럽 등에서 식용하는 사례가 있으나 설사 등의 위장 장애를 일으킨다. 습진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 동정 포인트
| 점박이광대버섯 | 붉은점박이광대버섯 |
| -버섯대 표면은 백색 바탕에 회색 섬유상 인편으로 덮여 있다. -턱받이는 없다. -대주머니는 2-3개의 섬유상 띠모양으로 기부에 붙어 있다. |
-버섯대 표면은 담적갈색이나 상처가 나면 적갈색으로 변한다. -턱받이는 백색 막질의 치마 모양이다. -대주머니는 적갈색, 불완전한 인편 형태로 기부에 남아 있다. |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