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덧버섯 | 외대밀버섯
Oe-dae-deot-beo-seot
Entoloma sarcopum Nagas. & Hongo 1999 | 학명 이명 Entoloma crassipes Imazeki & Toki 1954
○ 분류
담자균문 > 주름버섯강 > 주름버섯목 > 외대버섯과 > 외대버섯속
우리나라에는 지금까지 외대버섯속에 113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분포
한국, 일본 등 | 가을, 활엽수림, 주로 참나무 숲의 땅 위에 따로 떨어져서 나거나 무리지어 난다.
○ 개요
외생 균근성 버섯이다. 버섯갓의 지름은 7~12cm로 원뿔모양에서 점차 가운데 부분은 높이 솟은 편평한 모양이 된다. 매끄러운 표면을 가지고 있고 갈회색이다. 비단상 섬유로 덮여 있으며, 백회색의 얼룩이 형성된다. 살은 하얀색으로 밀가루냄새가 난다. 자루는 하얀색으로 길이가 10~18cm이며, 위아래의 굵기는 비슷하지만 일부의 경우 아랫쪽이 굵다. 표면은 매끄러우며 속은 차 있다. 주름살은 초기에는 하얀색, 후기에는 붉은 살색이 되며, 홈이 파져 있고, 끝부분이 붙어있는 끝붙은형이다. 홀씨의 크기는 9.5~13×6~9.5㎛ 정도 되며, 넓은 타원형으로 다각형의 형태를 띠고 있다.
○ 활용
식용 버섯임.
※독버섯인 외대버섯, 삿갓외대버섯과 모양이 유사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동정 포인트
갓 표면은 평활하고, 비단 같은 백색 섬유로 얇게 덮여 있다.
외대덧버섯, 식용 버섯 | 삿갓외대버섯, 맹독성 버섯 |
-갓표면에 흰색 비단털 같은 섬유로 덮인다. 때로 진한 색 물방울 무늬 같은 얼룩이 생긴다. -자루가 땅속 깊이 박혀 있으며 끝이 가늘어진다. -살은 흰색, 밀가루 냄새가 난다. -주름살은 자루에 홈패어 붙은 모양이다. -자루는 위아래로 가늘고 중간이 굵어진다. -참고 https://cafe.naver.com/tttddd/24547 |
-갓표면은 건조할 때 비단 같은 광택을 띤다. -살은 흰색, 갯솜 같은 질감으로 단단하지 않다. -주름살은 자루에 바르게 붙은 모양에서 홈패어 붙은 모양이 된다. -자루는 보통 구부러지고 위아래 같은 굵기이거나 아래쪽으로 더 굵어진다. -참고 https://cafe.naver.com/tttddd/1774 |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