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랭이새 | 바랑이새, 부리풀, 부들수염새, Yellow bluestem
Ba-raeng-i-sae
Bothriochloa ischaemum (L.) Keng, 1936. | Andropogon assimilis Steud., 1854.
○ 국명정보
바랭이새 : 이영노 <한국식물도감>(1996)
○ 국명의 유래
"바랭이 + 새", 바랭이새라는 이름은 화서가 바랭이와 유사한 새(벼과 식물의 총칭)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체계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Liliopsida 백합강 > Cyperales 사초목 > Poaceae 벼과 > Bothriochloa 바랭이새속
바랭이새
○ 분포 | 자생지
중국, 유럽과 아시아의 온대 지방, 아프리카 북서부 등 | 우리나라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의 바닷가나 저지대 풀밭에서 자란다.
○ 형태
생육형 여러해살이풀
줄기 여러 대가 모여나고, 높이 25~80cm이며, 마디는 6~11개 있다.
잎 잎몸은 길이 8~20cm이고, 너비 2~4mm이다. 잎혀는 길이 1mm 정도이고 위쪽에 털이 있다.
꽃 7~9월에 핀다. 전체 꽃차례는 가지가 손바닥 모양으로 달리고, 길이 4~6cm이며, 가지의 마디마다 자루가 있는 작은이삭과 자루가 없는 작은이삭이 쌍으로 달린다. 자루가 있는 작은이삭은 수꽃이고 까락이 없다. 자루가 없는 작은이삭은 양성화이며 까락이 있다. 자루가 없는 작은이삭의 제1포영의 아래에는 털이 많고, 길이 4~5mm이다. 호영은 길이 10~15mm의 까락이 윗부분에서 나오고 중간이 꺾인다. 자루가 없는 작은이삭은 털이 없다.
열매 영과, 과피에 싸인다.
○ 동정 포인트
1. 전체 꽃차례가 유사한 나도바랭이새속 식물들은 작은이삭에 자루가 있는 것과 없는 것 두 종류가 비슷하며, 둘 다 임성이므로 다르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