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느타리(20201017) | 노란귀느타리
Gwi-neu-ta-ri-beo-seot
Phyllotopsis nidulans (Pers.) Singer 1936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Tricholomataceae 송이과 > Phyllotopsis 귀느타리속
귀느타리 Phyllotopsis nidulans (Pers.) Singer 1936
○ 분포
한국, 일본 등 주로 북반구 온대 지역 | 여름~가을, 침엽수 또는 드물게 활엽수의 썩은 그루터기, 줄기 위에 단생, 중생한다.
○ 개요
목재의 백색부후균이다. 갓은 너비가 2~8cm에 이르며 전후 폭은 2~5cm의 소형~중형으로 반원형~신장형 또는 조개 껍질형이며 대가 없이 목재에 측생으로 부착된다. 표면은 선황색~오렌지 황색, 마르면 황백색이 된다. 황갈색~백색의 거친 털이 많이 피복되어 있고, 갓의 가장자리가 오랫동안 안쪽으로 강하게 말리는 특징이 있다. 살은 얇고 말랑말랑한 느낌이 강하고, 황색, 마르면 거의 백색이 된다. 주름살은 선황색~오렌지색, 촘촘하다. 대가 없이 기물에 부착된다. 포자는 원주형, 돋보기형 또는 소시지형으로 표면은 평활하고 투명하다. 목재의 백색부후를 유발하며 여름과 가을에 산림 내 쓰러진 고목에서 발생한다.
○ 활용
식*독 불명. 하수구에서 나는 냄새가 난다.
※불쾌한 냄새가 나지만 유럽에서는 식용한다.
○ 동정 포인트
-활엽수 쓰러진 고목 위에 노란색의 조개껍질형으로 중첩하여 자란다.
-황갈색-백색의 거친 털이 많이 피복되어 있다.
-갓의 가장자리가 오랫동안 안쪽으로 강하게 말리는 특징이 있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