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갈색외대버섯 |
Cheong-gal-saek-oe-dae-beo-seot
Entoloma lividocyanulum Noordel. 1984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Entolomataceae 외대버섯과 > Entoloma 외대버섯속
우리나라에는 지금까지 외대버섯속에 113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분포
한국, 유럽 | 여름~가을, 풀밭, 목장 등의 땅 위에 무리지어, 드물게 홀로 발생한다.
○ 개요
버섯갓의 지름은 15~40mm로 어릴 때 반구형-둥근 산 모양, 중앙은 톱니상, 노쇠하면 편평해지고 둥근 산 모양으로 된다. 표면은 밋밋하고 후에 미세한 솜털상에서 약간 인편상으로 되며 특히 중앙이 뚜렷하다. 약간 흡수성, 회갈색에서 황갈색, 때때로 청색 색조, 중앙은 흑갈색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예리하다. 습할 시 투명한 줄무늬선이 있다. 살은 회백색이며 얇다. 곰팡이 냄새, 맛은 온화하나 분명치 않다. 주름살은 넓은 바른주름살이었다가 톱니꼴의 내린주름살이다. 크림색, 핑크색으로 되며 폭은 넓다. 언저리는 밋밋하다. 자루의 길이 35~50mm, 굵기 1,5~4mm, 원통형, 때때로 압착되며 빳빳하고 부서지기 쉽다. 속은 차 있다가 빈다. 표면은 밋밋하며 매끄럽고, 연한 청색에서 회청색 또는 갈색이 되고 노쇠하면 올리브 색조를 가진다. 꼭대기는 약간 가루상, 기부는 부풀고 백색의 털이 있으며 탄력적이다. 포자는 7.9~10.5×6~7.5μm, 5-7개의 각이 있다. 포자문은 핑크 갈색. 담자기는 곤봉상, 30~40×8~10μm로 4-포자성, 기부에 꺽쇠는 없다.
○ 활용
식*독 불명.
○ 동정 포인트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