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밭버섯

모래밭버섯 |

Mo-rae-bat-Beo-seot

Scleroderma arhizus (Scop.) Raeschert | Scleroderma tinctorius / Pisolithus tinctorius (Pers.) Coker & Couch 1928

※Index fungorum(2017)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음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Boletales 그물버섯목 > Sclerodermataceae 어리알버섯과 > Scleroderma 어리알버섯속

갯어리알버섯 Scleroderma bovista Fr. 1829
볏짚어리알버섯 Scleroderma flavidum Ellis & Everh. 1885
양파어리알버섯 Scleroderma cepa Pers. 1801
점박이어리알버섯 Scleroderma areolatum Ehrenb. 1818
황토색어리알버섯 Scleroderma citrinum Pers. 1801

 

○ 분포

한국, 전 세계 | 여름~가을, 소나무 숲, 잡목림, 길가 등의 땅 위에 발생한다. 소나무 뿌리 부근에서 발생하며 소나무와 공생한다.

 

○ 개요

봄부터 가을에 걸쳐 소나무 숲, 잡목림 내 맨땅 위에 발생하고, 고등식물과 공생하는 외생균근성균이다. 갓은 3~7×2~4cm로 유구형이고, 표피는 얇으며 처음에는 황갈색이나 후에 흑색으로 변하며, 아래쪽은 대 모양이고 균사속이 있다. 내부는 검은색이고 백색~황갈색, 지름 0.1~0.3cm의 난형의 젤리상 소립괴가 있으며, 이 속에 있는 포자는 갈색을 거쳐 자흑색으로 성숙한다. 

 

○ 활용

어릴 때는 식용이 가능하다. 색깔이 고와 염색 원료로도 쓰인다. 혈전 용해 작용이 있으며 지혈, 소염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기침과 상처 치료에 이용한다.

모래밭버섯의 전통의학적 사용 모래밭버섯은 중국 전통의학에서 종기치료와 지혈에 사용하였다. 외용으로 바르면 상처의 출혈을 멈추게 하고 겨울에 동상으로 인한 진물과 흐르는 고름을 멈추게 한다. 또 내복하여 식도와 위출혈을 멈추게 한다. 폐의 열을 내리고 기침, 종기, 인후염 치료와 코피를 멈추게 한다. 일본에서도 모래밭버섯을 약으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용법과 용량: 식도나 위출혈 때 모래밭버섯 가루 6g과 설탕을 적당량 섞어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외상 출혈이나 동상에 걸렸을 때 포자가루를 환부에 적당량 바른다.            출전 www.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1728

 

○ 동정 포인트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species.nibr.go.kr/species/speciesDetail.do?ktsn=120000009754

박완희, 이지헌 <새로운 한국의 버섯> 2011. (주)교학사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2017 푸른행복

 

○ 여적

 

2020. 08. 16. 고양 행신

2020. 08. 05. 경기 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