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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창덕제비꽃

by 풀꽃나무광 2015. 4. 21.

창덕제비꽃

Chang-deol-je-bi-kkot

Viola palatina Y. Lee

 

분류
    제비꽃과(Violaceae) 제비꽃속(Viola)

    갑산제비꽃 / 고깔제비꽃 / 금강제비꽃 / 긴잎제비꽃 / 넓은잎제비꽃 / 노랑제비꽃 / 둥근털제비꽃 / 뫼제비꽃 / 삼색제비꽃 / 서울제비꽃 / 선제비꽃 / 섬제비꽃
 애기금강제비꽃 / 왕제비꽃 / 왜제비꽃 / 왜졸방제비꽃 / 우산제비꽃 / 자주잎제비꽃 / 잔털제비꽃 / 장백제비꽃 / 제비꽃 / 졸방제비꽃 / 큰졸방제비꽃 / 털제비꽃
 호제비꽃 / 흰젖제비꽃 / 흰제비꽃 / 흰털제비꽃 / 낚시제비꽃 / 남산제비꽃 / 민둥뫼제비꽃 / 알록제비꽃 / 콩제비꽃 / 태백제비꽃 / 흰갑산제비꽃/

 

분포|자생지
 
  한국 | 서울의 창덕궁에 자란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왜제비꽃과 유사하지만 가장자리에 깊은 톱니가 있다.
     자주색이고 옆꽃잎에 털이 없으며 가장 아래쪽 꽃잎에는 흰 바탕에 검은색에 가까운 자색 줄이 있다.  
   열매  

 

동정 포인트
  
 1. 남산제비꽃과 왜제비꽃의 잡종으로 왜제비꽃에 비해 잎 가장자링에 깊은 톱니가 있다.

 

참고
  유기억 <한반도 제비꽃>     

  ▩ 남산제비꽃의 유사종과 잡종

  1. 유사종 
 기본종은 태백제비꽃(Viola albida)이다. 태백제비꽃은 잎이 갈라지지 않는다. 북부 지방에서 자라는 간도제비꽃(Viola dissecta for. pubescens)이 남산제비꽃과 비슷한데, 학자에 따라서는 남산제비꽃의 기본종으로 보기도 한다. 간도제비꽃은 남산제비꽃과 잎 모양이 비슷하지만, 꽃이 보라색이다. 꽃의 형태가 유사한 단풍제비꽃(Viola albida var. takahashii Nakai)도 있다. 단풍제비꽃도 잎이 잘게 갈라지지만, 소엽을 형성하지 않는 점이 다르다.

 

  2. 잡종

  남산제비꽃과 다른 제비꽃과의 잡종 현상은 자생지에서 매우 다양하게 발견된다. 이들을 새로운 종으로 취급하기도 하지만 분류학적 재검토가 필요하다.

우산제비꽃(Viola woosanensis Y. Lee & J. Kim) : 남산제비꽃과 뫼제비꽃의 교잡종이며, 울릉도에서 자란다.
화엄제비꽃(Viola ibukiana Makino) : 남산제비꽃과 자주잎제비꽃 또는 민둥뫼제비꽃의 교잡종이며, 화엄사 근처에서 자란다.
창덕제비꽃(Viola palatina Y. Lee) : 남산제비꽃과 왜제비꽃의 교잡종이며, 창덕궁에서 자란다.
완산제비꽃(Viola wansanensis Y. Lee) : 남산제비꽃과 제비꽃의 교잡종이며, 완산에서 자란다.
제주제비꽃(Viola chejuensis Y. Lee & Y. Oh) : 남산제비꽃과 털제비꽃의 교잡종이며, 제주도에서 자란다.

<위키백과>

 

여적

 

 

2015. 04. 16. 경기 양평 용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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