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향 | 돌회향, 야회향(野茴香), 배암도랏, 사상자, 훼상자
Gae-hoe-hyang
Ligusticum tachiroei (Franch. & Sav.) M. Hiroe & Constance, 1958. | 다른 학명 Seseli tachiroei Franch. & Sav.
Tilingia tachiroei (Franch. & Sav.) Kitag.
○ 국명 정보
개회향 :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조선식물명집>(1949)
○ 국명의 유래
"개 + 회향", 개회향이라는 이름은 회향을 닮았으나 그 형질이 회향만 못하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Apiales 미나리목 > Apiaceae 미나리과 > Ligusticum 기름당귀속
개회향 Ligusticum tachiroei (Franch. & Sav.) M. Hiroe & Constance, 1958.
기름당귀 Ligusticum hultenii Fernald, 1930.
대마참나물 Ligusticum tsusimense Y. Yabe, 1904.
산궁궁이 Ligusticum jeholense (Nakai & Kitag.) Nakai & Kitag., 1936.
○ 분포|자생지
중국, 몽골, 일본, 한국 | 전국(제주·전남·경남·평북·함남·함북) 깊고 높은 산 습기가 있는 바위지대에 자란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뿌리 조금 살졌고 땅속 깊이 들어간다.
줄기 높이는 25cm 정도까지 자란다.
잎 어긋나고 뿌리잎은 길이 20cm 정도로 잎자루가 길다. 잎 밑쪽은 넓어져서 안쪽의 것이 줄기를 감싸고 제일 위쪽은 전체가 잎집이 된다. 잎몸은 잎자루 길이의 4분의 1 정도로 밑쪽에서 4회우상으로 갈라지고, 그 조각도 실같이 가늘며 털이 없다.
꽃 7∼8월에 피고 흰색이며 복산형꽃차례에 달린다. 꽃자루는 길고 능선(稜線)이 있으며 위 끝에 돌기 같은 털이 있다. 총포(總苞) 및 작은포는 줄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흰색 막질(膜質)이며 돌기 같은 털이 있다.
열매 분과,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고 10월에 익으며 능선이 10개 있는데 날개 모양이다.
○ 동정 포인트
갯사상자속에 비해 과피가 비후하지 않고 늑(肋)이 가늘며 예리하고 화주의 기부가 편평하다.
▩ 고본 : 개회향
고본 | 개회향 | |
생육지/냄새 | 깊은 산 산기슭 / 향기가 강하다. | 깊은 산 바위틈 / 향기가 없다. |
뿌리잎 | 3회 우상 선형 | 3-4회 우상 선형, 1mm이하 |
줄기 높이 | 30-80cm | 10-30cm |
개화기 | 8-9월 | 7-8월 |
꽃 | 소산경 15-20개, 소화경 20-22개 | 소산경 5개 정도 |
포 | 총포 1개, 소총포 많다. | 총포 1-2개, 소총포 어려 개다. |
분과 | 타원형 | 난상 타원형 |
○ 활용
한방에서는 뿌리를 회향과 같이 음위·간질·치통·부인병 등에 사용한다.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http://www.nibr.go.kr/species/home/species/spc01001m.jsp?cls_id=53534&from_sch=Y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
-주로 깊은 산 바위틈에 난다.